일본 농가, 극심한 폭염 피해 야간 작업 확대
(WIDER IMAGE -Japan's farmers go nocturnal as deadly heat intensifies)
해가 진 뒤에도 도쿄 북부에서 화훼 농가를 운영하는 모토아키 이이지마의 온실은 불을 밝힌 채 분홍색과 주황색 거베라 수확 작업이 이어진다. 이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강한 낮 시간대의 햇볕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으로 일본의 여름철 농작업 환경이 악화되면서 화훼와 아스파라거스 재배 농가부터 계란 생산 농가에 이르기까지 농업인들이 작업 시간을 야간으로 전환하는 등 기존 영농 방식을 바꾸고 있다.
인도, 설탕 가격 안정 위해 제한적 무관세 수입 검토
(India weighs limited duty-free sugar imports to rein in record prices, sources say)
소식통에 따르면 인도는 사상 최고 수준으로 상승한 설탕 가격을 억제하고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제한적인 무관세 수입과 대형 거래업체의 재고 보유량 제한 등의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해당 조치가 시행될 경우 인도는 약 10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산 설탕을 수입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세계 최대 설탕 소비국인 인도의 수입 확대는 런던과 뉴욕의 국제 설탕 가격을 지지하는 한편, 수요가 증가하는 8~11월 축제 기간 인도 정부가 국내 설탕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흑해 지역 수출 불확실성 지속 속 EU 밀 가격 소폭 상승
(EU wheat steady as Black Sea export uncertainty persists)
유로넥스트(Euronext)의 밀 선물 가격은 화요일 흑해 지역의 심각한 수출 차질과 수입국의 부진한 수요가 엇갈리는 가운데 소폭 상승했다. 유로넥스트에서 거래가 가장 활발한 12월물 밀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6% 상승한 톤당 235.75유로에 거래를 마쳤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