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A, 미국 옥수수 작황 등급 유지…대두는 하향
(USDA hold US corn condition rating steady, cuts soybean rating)
미국 농무부(USDA)는 월요일, 미국 옥수수 작황이 3주 연속 악화된 이후 지난주에는 안정세를 보인 반면, 대두 작황은 전주보다 소폭 악화됐다고 밝혔다. USDA에 따르면, 일요일 기준 미국 옥수수의 ‘양호(Good)~매우 양호(Excellent)’ 등급 비율은 61%로 전주와 동일했다. 이는 USDA의 주간 작황 진행 및 상태 보고서 발표에 앞서 로이터가 조사한 애널리스트 10명의 평균 전망치와도 일치했다.
APK-Inform, 우크라이나 2026/27년도 곡물 수출 전망 8.6% 하향
(APK-Inform consultancy cuts Ukraine 2026/27 grain export forecast by 8.6%)
APK-Inform은 월요일 흑해 항만을 통한 곡물 수출 중단을 이유로 우크라이나의 2026/27년도 곡물 수출량 전망치를 기존 4,310만 톤에서 3,94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APK-Inform은 보고서에서 밀, 옥수수, 보리의 수출 전망을 모두 하향 조정했으며, 품목별 수출량은 밀 1,350만 톤, 옥수수 2,400만 톤, 보리 15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우크라이나, 오데사 항만 선적 차질로 2026/27년도 곡물 수출 전망 최대 12% 하향
(EXCLUSIVE-Ukraine cuts grain export forecast due to Russia attack on seaports)
타라스 비소츠키 우크라이나 농업부 장관은 월요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남부 오데사 항만 지역의 선적 차질 등을 이유로 2026/27년도 곡물 수출량 전망치를 기존 전망보다 최대 12% 하향 조정한 3,800만~4,000만 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망은 7월 말 이후 러시아의 오데사 항만 지역에 대한 공격이 격화되면서 선적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에서 나온 첫 공식 곡물 수출 전망이다. 오데사 항만은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뿐만 아니라 세계 농산물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