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봄밀 작황조사, 폭염에도 노스다코타 단수 평균 상회 전망
(US spring wheat tour sees above-average North Dakota yield despite heat)
목요일 발표된 연례 노스다코타 작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최대 봄밀 생산지인 노스다코타주의 경질 적색 봄밀 평균 단수는 에이커당 48.0부셸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의 에이커당 49.0부셸보다는 낮지만, 최근 5년 평균인 에이커당 45.8부셸을 웃도는 수준이다. 밀품질위원회(Wheat Quality Council)의 이번 전망치는 미국 농무부(USDA)가 최근 제시한 노스다코타주의 단수 전망치인 에이커당 58부셸보다는 낮았다.
브라질 남부 집중호우로 작황 우려, 아르헨티나는 온화한 날씨 예상
(Heavy rain threatens south Brazil crops, while Argentina sees mild warmth – LSEG)
LSEG는 목요일 브라질 남부 주요 재배지역에 수분 공급이 재개되면서 다음 주 많은 비가 내리고 홍수 위험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아르헨티나 팜파스 지역은 비교적 온화한 기온과 적당한 강수량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LSEG는 브라질의 경우 향후 15일까지의 기상 전망에 대한 신뢰도가 비교적 높은 반면, 아르헨티나는 10일 이후의 기상 전망 신뢰도가 낮다고 밝혔다.
선주들, 러시아 공습 우려에 우크라이나 흑해 항만 기항 중단
(Shipowners halt calls at Ukraine's Black Sea ports, wary of Russian strikes)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의 공습이 강화되면서 선주들이 우크라이나 흑해 항만으로의 선박 입항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주요 곡물 수출 항로를 차단하기 위해 공격을 더욱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몇 주간 러시아는 미사일과 드론을 이용해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 지역의 물류 및 항만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타격해 왔다.
라인강 수위 다시 하락…화물선 부분 적재 운항으로 운송비 증가
(Rhine river water falls again, freight vessels sailing part loaded)
독일 라인강의 수위가 다시 낮아지면서 얕은 수심이 화물 운송에 차질을 빚고 운송 비용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원자재 시장 관계자들이 목요일 밝혔다. 올여름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라인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화물선은 일부만 적재한 상태로 운항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화주들의 운송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화물을 여러 척의 선박에 나누어 실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비용이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독일 산업계에도 추가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