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A, 평원 지대 가뭄으로 1972년 이후 미국 밀 생산 최저 전망
(USDA projects smallest US wheat harvest since 1972 due to Plains drought)
미국 농무부(USDA)는 평원 지대의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미국 최대 재배 품종인 경질 적색 겨울밀 생산이 감소하면서, 올해 미국의 밀 생산량이 197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한편 USDA는 2026/27 시즌 첫 공식 전망에서 미국의 대두 생산량은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옥수수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6%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AgResource, 이란 전쟁 리스크와 중국 수요 둔화 속 세계 곡물 생산 감소 전망
(AgResource flags Iran premiums, China slowdown as 2026 global grain crop dips)
미국 컨설팅 업체 AgResource는 화요일, 이란 전쟁에 따른 리스크 프리미엄과 중국 수요 불확실성이 향후 수개월간 곡물 시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즌 대두 생산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밀과 옥수수 생산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제네바에서 열린 GrainCom 회의에서 AgResource 대표 다니엘 바세는 지난 시즌 높은 수준을 기록했던 단수가 하락함에 따라 2026/27 시즌 세계 밀 생산량이 지난해 대비 1,200만 톤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러시아 밀 수출가격 보합세, 계절적 수요 둔화 영향
(Russian wheat export prices steady, analysts note seasonal drop in demand)
러시아의 밀 수출가격은 휴일로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큰 변동 없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가들은 수입국들의 계절적 수요 감소와 루블화 강세에 따른 수출업체들의 마진이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컨설팅업체 IKAR의 대표 드미트리 릴코에 따르면, 단백질 함량 12.5% 기준 러시아산 밀의 6월 인도 조건(FOB) 가격은 지난주 말 기준 톤당 239달러로 전주 대비 0.5달러 상승하였다.
한국 MFG, 사료용 옥수수 약 6만 6천 톤 구매
(South Korea’s MFG buys estimated 66,000 tons of corn in tender, traders say)
유럽의 거래소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국 MFG가 화요일 국제 입찰을 통해 사료용 옥수수 약 6만 6천 톤을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물량은 남미 또는 남아프리카산으로 조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입찰은 최대 21만 톤 구매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나, 추가 구매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최종 구매량은 6만 6천 톤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트레이더들은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