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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9월 1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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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가, 추가 지원 없으면 ‘재정적 재앙’ 직면

(EXCLUSIVE-China snaps up Australian canola after trade spat with Canada, sources say)

미국 농가들이 가을 수확철에 접어들며 낮은 곡물 가격과 무역 전쟁이 생계에 타격을 줄 것을 우려하는 가운데, 공화당 소속 농업 지역 의원들은 트럼프 행정부에 연말까지 농가를 위한 경제적 지원을 제공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의원들과 행정부 간 논의는 공화당이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과 지역구 주민들을 대변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딜레마를 보여준다. 


IGC, 2025/26 세계 밀 생산 전망 상향

(IGC increases 2025/26 world wheat crop forecast)

국제곡물위원회(IGC)는 목요일 월간 보고서에서 호주, 러시아, 캐나다의 생산 전망 개선을 반영해 2025/26년도 세계 밀 생산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IGC는 글로벌 밀 생산량을 기존보다 800만 톤 늘어난 8억 1,900만 톤으로 전망했다.


이란, 8월 밀 구매 예상보다 대규모

(Iran's wheat purchase in August was larger than thought, traders say)

거래업자들에 따르면, 이란 국영 무역공사(GTC)가 8월 국제 입찰에서 러시아산 밀을 대규모로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한 유럽 거래업자는 이란의 구매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컸던 것으로 보이나, 실제 총량은 여전히 논쟁 중이며 시장 내 이견이 크다고 전했다.


요르단, 사료용 보리 최대 12만 톤 국제 입찰

(Jordan tenders to buy 120,000 metric tons feed barley, traders say)

유럽 거래업자들에 따르면, 요르단 국영 곡물 구매기관이 사료용 보리 최대 12만 톤을 구매하기 위한 국제 입찰을 발행했다. 입찰 가격 제안 마감일은 9월 24일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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