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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5월 2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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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기상 호조에 힘입어 밀 수확량 증가 전망

(Argentina wheat harvest could tick up on favorable weather, soil conditions)

로사리오 곡물거래소는 금요일 보고서를 통해, 양호한 기상 예보와 우수한 토양 상태에 힘입어 아르헨티나의 2025/26년 밀 수확량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거래소는 올해 밀 재배면적이 720만 헥타르(1,780만 에이커)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 경우 수확량은 2,120만 톤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공식 수확 전망치는 2,100만 톤이다.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상업용 양계장에서 조류 독감 발생 배제

(Brazil state says it rules out bird flu in commercial flock)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는 연방 정부가 추가 검사를 위해 해당 농장을 의심 사례 목록에 포함시킨 가운데, 상업용 양계장에서 조류 독감 발생 가능성을 배제했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목요일 성명에서 실험실 검사 결과를 근거로 결론을 내렸지만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대만 MFIG, 사료용 옥수수 최대 6만 5,000톤 국제 입찰

(Taiwan's MFIG tenders to buy up to 65,000 tons of corn)

유럽 트레이더들에 따르면, 대만의 곡물 수입 단체인 MFIG가 미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남아프리카 중 선택 가능한 원산지로부터 사료용 옥수수 최대 6만 5,000톤을 구매하기 위한 국제 입찰을 발행했다고 금요일 밝혔다. 입찰 가격 제안 마감일은 5월 28일(수요일)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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