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수출세 인하 연장 시 밀 수확량 사상 최대치 경신 가능
(Argentina bumper wheat harvest could hit record if export tax cuts extended)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이미 풍작이 예상되고 있는 아르헨티나 밀 작황이 수출세 인하 조치가 6월 말 이후로 연장될 경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제학자 라미로 코스타는 2025/26 시즌 첫 밀 작황 전망을 발표하는 행사에서 현재 추정치인 2,050만 톤은 세금 인하가 연장될 경우 상향 조정될 수 있다고 로이터에 말했다.
요르단, 국제 입찰 통해 제분용 경질밀 약 6만 톤 구매
(Jordan buys estimated 60,000 T wheat in tender, traders say)
트레이더들에 따르면, 요르단 국영 곡물구매기관이 화요일 국제 입찰을 통해 약 6만 톤의 제분용 경질밀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이번 물량은 선택적 원산지 조건으로 카길(Cargill)로부터 톤당 약 263달러(C&F)에 계약된 것으로 보이며 8월 하순 선적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