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농민들, 2025년 봄 작물 55만 헥타르 파종
(Ukrainian farmers sow 551,800 hectares of spring crops for 2025 harvest so far)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금요일, 전국 모든 지역의 농민들이 2025년 봄 농사를 시작하여 총 55만 1,800헥타르의 봄 작물을 파종했다고 밝혔다. 이 중 봄 보리 31만 5,500헥타르, 봄 밀 7만 9,800헥타르, 완두콩 10만 2,900헥타르, 귀리 5만 700헥타르를 각각 차지했다고 농업부는 텔레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전했다.
중국, 1분기 브라질산 대두 출하량 대량 흡수
(China absorbs massive Brazilian soy shipments in first quarter)
브라질 대두 무역업자들은 세계 최대 수입국인 중국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1분기 사상 최대 수준의 수출을 앞두고 있다며 세 명의 분석가들이 선적 데이터를 인용해 밝혔다. 분석가들은 현재 출하되는 대두 물량은 아직 본격화된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을 반영한 것은 아니며, 2018년과 마찬가지로 중국 수요가 브라질로 더욱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