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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2월 2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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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무부(USDA), 2025년 미국 농민들 옥수수 재배 늘리고 대두 줄일 것이라 전망

(US farmers to plant more corn, less soy in 2025, USDA says)

미국 농무부(USDA)는 목요일, 2025년 미국 농민들이 전년보다 옥수수 재배를 늘리고 대두 재배는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USDA는 옥수수 재배면적을 2024년의 9,060만 에이커에서 9,400만 에이커로 확대될 것으로, 대두 재배면적은 지난해 8,710만 에이커에서 8,400만 에이커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 폭염 예상, 3월 고온으로 밀 수확량 감소 우려

(India braces for scorching March, wheat crop at risk, sources say)

인도가 사상 가장 더운 3월 중 하나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 달 내내 평균 이상의 기온이 성숙 단계에 접어든 밀의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기상청 관계자 두 명이 전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밀 생산국인 인도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부진한 수확을 겪은 이후, 2025년 풍작을 기대하며 값비싼 밀 수입을 최소화하려 하고 있다.


러시아 IKAR 밀 생산·수출 전망 하향 조정, 루블화 강세로 곡물 수출업체 위험 경고

(Russia's IKAR warns grain exporters on strong rouble, trims forecasts)

러시아 농업 컨설팅 업체 IKAR는 목요일, 루블화 강세가 곡물 수출업체의 수익성에 미칠 영향을 경고하며 2025년 밀 생산량과 현재 시즌 밀 수출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올해 러시아 루블화는 달러 대비 약 23%, 위안화 대비 13% 상승했으며 이는 주로 미국과의 관계 개선 기대와 우크라이나 분쟁의 평화적 해결 가능성에 따른 것이다.


한국 NOFI, 옥수수 약 13만 3,000톤 구매

(South Korea’s NOFI buys estimated 133,000 T corn, traders say)

한국의 사료 제조업체인 농협사료(NOFI)가 목요일 국제 입찰을 통해 사료용 옥수수 약 13만 3,000톤을 구매했다고 유럽 거래업자들이 전했다. 해당 옥수수는 미국, 남미, 남아프리카 중 한 곳에서 선택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두 건의 계약으로 구매가 이루어졌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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