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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2월 2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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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곡물 지대, 고온 현상 재발과 다음 주 초 강우 예상

(High temperatures return to Argentina's grains belt, rains expected later)

아르헨티나의 주요 농업 지역에서 앞으로 며칠간 최고 기온이 섭씨 35도(화씨 95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주 초에는 비가 내릴 것이라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가 수요일 밝혔다. 세계 최대 대두 가공품 수출국이자 세계 3위 옥수수 공급국인 아르헨티나는 현재 생육의 중요한 단계에 있는 두 작물의 작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브라질, 가뭄으로 2024/25년 대두 생산 전망 하향 조정

(Brazil 2024/25 soy forecast cut due to drought during crop tour)

브라질의 대두 농가들은 2024/25 시즌에 1억 7,130만 톤의 대두를 수확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월 전망치(1억 7,240만 톤)보다 감소한 수치라고 농업 컨설팅업체 Agroconsult가 수요일 밝혔다. 비록 1월 전망치보다 110만 톤 적지만 이번 작황은 지난 시즌보다 1,580만 톤 증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질 1위 커피 수출업체, 2025년 거래량 감소 전망

(Brazil's No.1 coffee exporter sees smaller trading volumes in 2025)

브라질 최대 커피 수출업체인 협동조합 Cooxupe는 2025년 농가로부터 공급받는 커피 물량이 전년 대비 약 10% 감소한 560만 개의 60kg 포대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Cooxupe의 Carlos Augusto Rodrigues de Melo 회장은 협동조합 본부가 위치한 과수페에서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농민들이 작물 관리를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가뭄과 폭염으로 미나스제라이스 및 상파울루 지역에서의 커피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르단, 최대 12만 톤 밀 구매 입찰 공고

(Jordan issues tender to buy up to 120,000 T wheat, traders say)

요르단의 국가 곡물 구매 기관이 최대 12만 톤의 제분용 밀을 구매하기 위한 국제 입찰을 공고했다고 유럽 무역업자들이 수요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서는 원산지 제한없이 조달 가능하며 입찰 가격 제출 마감일은 2월 25일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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