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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무부(USDA), 유전자 변형 작물에 대한 심사 간소화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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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농무부(USDA)는 새로운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몬산토(Monsanto) 등 종자기업의 유전자 변형 작물에 대한 심사가 더욱 신속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새롭게 시행될 정책의 목표는 유전자 변형 작물에 대한 심사 기간을 현재 평균 3년에서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며 3월부터 발효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가 간소화 되면, 종자기업이 유전자 변형 작물에 대한 심사를 신청한 후에 정부 측 심사결과를 기다릴 필요없이 공개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미국동식물검역소(APHIS)는 환경 분석과 위험 평가를 진행하여 유전자 변형 작물에 대한 의혹을 해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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