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6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24-02-19 17:43 | 조회수 | 178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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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Volume 111, No. 6) □ 미국 기후 현황(1/28-2/3) 1월 말과 2월 초에 서해안을 따라 도착한 한 쌍의 태평양 폭풍 전선이 폭우, 산지 눈 그리고 강풍을 가져왔다. 더 강한 두 번째 전선에서 서부가 받은 많은 영향이 2월 4~6일까지 미쳤기 때문에 다음 주에도 다루어질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남동부와 중서부의 위쪽을 포함하여 미국 나머지 지역은 건조한 날씨로 덮였다. 횡행하는 온기가 평원 전역과 중서부 대부분 지역의 주간 기온을 평년보다 10~30°F 밀어 올려서 따뜻함이 북동부까지 확장되었다. 미국 서부의 북반부 전역의 수치도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평균 최소 10°F 높았다. 대조적으로 남동부 남쪽, 주로 플로리다반도 전역에서는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5°F 낮았다. □ 세계 기후 현황(1/28-2/3) ■ 유럽: 바람이 불어오는 북유럽 일부에서 국지적인 폭우가 보고되기는 했지만, 유럽 대륙 대부분에서는 화창하고 계절에 맞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만연했다. 그리스(평년보다 1~3°C 낮음)를 제외한 거의 모든 곳에서 2주 연속 비정상적인 따뜻함(평년보다 최대 6°C 높음)이 만연했다. 그러나 7일 평균 기온이 5°C 이하로 유지되고 있는 동유럽에서는 겨울 밀, 보리와 유채가 여전히 휴면 상태에 있었다. 더 남쪽에 있는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는 겨울 곡물들이 영양 성장을 더했으나 아직은 성장 초기 단계에 있었다. 영국과 노르웨이의 서부 지역에 보통 내지 강한 비(25~100mm, 국지적으로 그 이상)가 기록되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유럽에서는 화창한 하늘이 야외 계절 작업을 촉진했다. ■ 호주: 광범위하면서도 국지적으로는 강하게 내린 비(25~50mm, 국지적으로 100mm 이상)가 퀸즐랜드 남부와 뉴사우스웨일스 북부에 널리 퍼져서 여름작물들을 위한 근권토양 수분을 올려주었다. 그 비와 이에 따라 덮인 구름에도 불구하고 기온은 계절과 달리 따뜻함을 유지하여 평년보다 평균 1~2°C 높았고 최고 기온은 섭씨 30도 후반과 40도 초반이었다. 그런 더운 날씨가 증발 속도를 높이기는 했으나 그 비가 근권토양의 수분을 평균 또는 평균 이상으로 유지해주어 여름작물의 발달을 도왔다. 호주 동부의 다른 지역 중에서 뉴사우스웨일스 남부에서는 계절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관개 여름작물들의 발달에 박차를 가했다. ■ 아르헨티나: 거의 모든 주요 농업 지역에서 계절에 맞지 않는 건조함과 더위가 생식기 여름 곡물들과 유지작물들에 스트레스를 가했다. 중앙 아르헨티나 (라팜 파, 부에노스아이레스 그리고 코르도바 남부에서부터 동쪽으로 엔트레리오스 전체에 있는 인근 대표지)에서는 주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3~6°C 높았고 지역 전체적으로 여러 날 동안 최고 기온이 37~40°C에 이르렀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남부와 동부는 주기적으로 내리는 소나기(5~45mm)를 제외하면 주요 농업 지역들이 완전히 건조하여 1월 중순부터 시작된 건조 추세가 이어졌다. 일정 기간 폭우가 내린 후에 그 건조가 처음에는 유익했지만, 최근의 기온 상승과 결합하면서 옥수수, 대두 및 이전에 유리한 성장 조건을 경험했던 기타 여름작물들의 잠재적인 수확량 감소 경향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비슷한 상태가 북부 전역에 만연하여 사실상 비가 전혀 내리지 않았고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4°C 높았다 (북서부 먼 곳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45°C에 달함). ■ 브라질: 계절에 맞지 않는 더위와 건조가 있었던 남부 농업 지역과 대조적으로 더 먼 북쪽에서는 유익한 비가 내려 여름작물에 대한 엇갈린 전망을 유지했다. 마투그로수두술에서부터 남쪽으로 뻗어 있는 넓은 지역에 내린 총 강우량은 10mm 미만이었고 20mm를 넘었다고 보고한 곳은 거의 없었다.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0도 중반에 도달하여 앞서 익은 주철 작물들을 포함하여 미성숙한 여름작물들에 미치는 건조의 영향을 악화시켰다. 북쪽에서는 마투그로수에서부터 동쪽으로 보통 내지 강한 비(25~100mm, 국지적으로 더 높음)가 내렸는데, 대부분의 대두에는 너무 늦게 왔으나 출현 내지 영양기에 있는 옥수수와 면화에는 아주 필요한 수분을 공급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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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24년_2월_6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