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14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23-03-07 10:17 | 조회수 | 264 | 작성자 | 김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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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Volume 110, No. 7) □ 미국 기후 현황(2/5-2/11) 기온이 1월 말과 2월 초에 관찰된 것보다 상당히 높기는 했지만, 남부와 중서부 일부에서는 활동적인 날씨가 계속되었다. 그 결과 평원 동중앙부에서 북동쪽으로 뻗어 있는 좁은 지대에 국한되어 의미있는 눈이 내렸다. 한편, 예비 보고서에 따르면 2월 8-9일에 발발한 악천후 때문에 거의 열 두 건이나 되는 토네이도가 대발생했다. □ 세계 기후 현황(2/5-2/11) ■ 유럽: 대륙 전체적으로 대체로 건조하고 추운 날씨가 우세했다. 지중해 연안에 바로 인접한 곳에서 군데군데, 아주 다양한 수준의 소나기가 내리기는 했으나, 유럽의 많은 부분에서는 강수가 거의 보고되지 않았다 (5 mm 이하). ■ 호주: 퀸즐랜드 남부는 날씨가 대체로 건조하여 (5 mm 미만) 가장 초기에 심은 수수의 성숙과 수확을 도왔다. 그러나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가 표토 수분을 감소시키고 미성숙한 여름 작물들의 관개 수요를 증가시키면서 순 증발 손실을 증가시켰다. ■ 아르헨티나: 건조하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가 미성숙한 여름 곡물, 유지작물 및 면화에게 필요한 수분을 감소시켜서 다양한 작물의 수확 잠재력이 추가적인 스트레스 관련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 브라질: 대체로 건조하면서 종종 더운 날씨가 브라질 남부 지역의 미성숙 여름 작물들에 필요한 수분을 감소시켰다. 가장 건조한 곳들은 여전히 히우그란지두술에 있었는데 이곳의 낮 최고 기온은 섭씨 30도 후반까지 올라갔고 10 mm 이상 내린 곳은 거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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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23년_2월_14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