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7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23-03-06 13:38 | 조회수 | 225 | 작성자 | 김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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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Volume 110, No. 6) □ 미국 기후 현황(1/29-2/4) 텍사스 중부에서 미시시피 삼각주 북부까지 폭풍 하나가 며칠 동안 불어서 어는 비 때문에 상당량의 착빙이 생겨 여행이 곤란해졌고 수십만 명의 고객이 정전을 겪기에 이르렀다. 그 폭풍 때문에, 특히 텍사스 북동부에서 아칸소까지, 진눈깨비가 쌓였고 또한 딥사우스 전역에 폭우 (국지적으로 2-4인치 이상)가 내리기도 했다. 그러나, 그 폭풍우로 인한 강수는 텍사스 남부와 플로리다 반도 대부분을 우회했다. 한편, 주 후반에 강수가 극서 지방 전역으로 퍼지기는 했지만, 국내 나머지 지역의 많은 부분이 건조한 날씨를 경험했다. □ 세계 기후 현황(1/29-2/4) ■ 유럽: 중부 및 동부 유럽 전역에 비와 눈이 내린 것과 대조적으로 서부와 남부는 날씨가 건조했다. 대륙 서쪽 및 남쪽 일부의 대부분에서는 강수가 거의 보고되지 않았고 (5 mm 이하), 적당하거나 많은 강수가 있었던 겨울 초 이후로 계절적 야외 작업과 겨울 작물의 발달이 진행될 수 있었다. ■ 호주: 호주 동부에서는 주중에 내린 소나기 (5-25 mm, 국지적으로 더 많음)가 면화와 나중에 심은 수수를 포함하여 미성숙한 여름 작물들을 위한 토양 수분을 올렸다. ■ 아르헨티나: 몇 주 동안 유익한 강우가 내린 이후 화창해진 날씨가 아르헨티나 중부 및 북동부의 주요 농업 지역에서 여름 곡물, 유지작물 및 면화의 성장을 촉진했다. ■ 브라질: 몇 곳들은 건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초기의 습한 기간 때문에 야외 작업이 지연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기는 했지만, 국지적 폭우가 여름 작물의 전망을 전반적으로 양호하게 유지해주었다. 낮 최고 기온이 국지적으로 35°C에 달한 브라질 남부의 히우그란지두술에서는 강우가 계절에 맞지 않게 약했다 (25 mm 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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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23년_2월_7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