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4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23-02-27 10:22 | 조회수 | 252 | 작성자 | 김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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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Volume 110, No. 4) □ 미국 기후 현황(1/15-1/21) 캘리포니아가 마침내 혹독한 폭풍에서 잠시 놓임을 받아 홍수 피해 조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한편 시에라네바다 산지에 쌓인 눈덩이의 양은 캘리포니아 수자원부가 10월에서 3월까지의 전 시즌 동안 내릴 것으로 예상한 양을 초과했는데 물 등가 평균치는 33인치를 넘어섰다. 캘리포니아의 농업 지역사회는 계속 고여있는 물과 제방, 도로 및 농장의 건물과 장비 등의 기반 시설이 피해를 입은 것과 관련된 복잡한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그 풍부한 우기가 2023년에 더 양호한 물 배분을 예고했다. □ 세계 기후 현황(1/15-1/21) ■ 유럽: 더 추운 날씨였지만 폭풍우가 대륙을 지배했다. 일련의 폭풍이 중부와 남부 유럽을 가로질러 북대서양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한 후 발칸 반도를 넘어 북쪽으로 굽이쳐 되돌아와서 보통 수준의 비 또는 폭우가 그리고 산간지에 눈 (10-100 mm 액체 환산)이 광범위하게 내렸다. ■ 호주: 서호주에서는 건조한 날씨가 겨울 밀 수확에 유리하게 작용했고 수확이 거의 완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슷하게 남호주와 빅토리아 서부의 날씨는 대체로 건조하여 (일반적으로 5mm 미만) 최종 겨울 작물 수확이 최소한의 중단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 아르헨티나: 주 후반에 소나기가 내려서 절실했던 더위와 건조함 문제 해소를 해주었다. 특히 파라나 강 계곡 하류 (부에노스아이레스 북부와 주변)에 있는 수확량이 많은 농지를 포함하여 아르헨티나 중부의 많은 부분에 걸쳐서 내린 강우 총량은 25-50 mm였고 국지적으로는 더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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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23년_1월_24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