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8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23-01-31 09:57 | 조회수 | 306 | 작성자 | 김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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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Volume 110, No. 3) □ 미국 기후 현황(1/8-1/14) 캘리포니아에서는 연속해서 3주차에도 겉보기에 끊임없는 폭풍우가 토석류와 광범위한 홍수를 일으켰고 고지대 설괴빙원을 더 높이 쌓아 올렸고 저수 수위를 상승시켰다. 때때로 폭풍우가 부는 날씨가 태평양 북서부, 대분지 및 인터마운틴웨스트 등의 다른 지역으로 확장되었다. 1월 중순까지 시에라네바다 설괴빙원의 물 등량치는 10월~3월 시즌 동안의 전형적인 누적량보다 약간 높은 30인치를 넘어섰다. 그러나, 살리나스 강의 일부를 포함하여 캘리포니아의 여러 수로를 따라 기록적인 홍수가 관찰되었다. □ 세계 기후 현황(1/8-1/14) ■ 유럽: 대륙의 많은 부분에 걸쳐서 습한 날씨가 확대되면서 계절을 벗어난 온기가 만연했다. 스페인, 프랑스 및 영국의 주간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2-5°C 높았고 독일에서부터 동쪽으로 평년보다 5-8°C 높았다. 계절을 벗어난 온기 때문에 주요 재배 지역에는 눈 덮임이 없는 상태여서 겨울 작물의 내한성이 감소했고 산의 설괴빙원이 더욱 낮아져서 그 결과 봄철의 유출수의 전망치도 떨어졌다. ■ 호주: 호주 동부에서는 광범위하게 산발적으로 내린 소나기들 (5-25 mm)이 지역 면화와 수수에게 유익을 주었고 다른 곳에서는 건조한 날씨가 늦여름 작물 파종과 마지막 겨울 작물 수확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토양 수분은 건조지 작물 발달에 여전히 적합했는데 저수지들이 거의 가득차 있어서 관개 작물에 대한 전망은 계속해서 양호하거나 우수했다. ■ 아르헨티나: 중앙 아르헨티나의 고수확 농업 지역들에서는 평년보다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생식기를 지나고 있는 조기 파종 여름 작물들에 대한 스트레스를 가중시켰다. 남부 파라나 계곡 (부에노스아이레스 북부 및 엔트레리오스와 산타페에 있는 인근 장소들)을 중심으로 하는 한 넓은 지역에 내린 총강우량은 10 mm 미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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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23년_1월_18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