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작황 동향

제목 11월 22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날짜 22-12-12 10:03 조회수 253 작성자 김범석

11월 22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Volume 109, No. 47)


□ 농업 현황 요약 (11/14-11/20)

전국의 많은 부분이 평년보다 계속 건조했는데, 한편으로 멕시코 만의 연안 서부, 오대호, 메인 북부, 대평원 및 로키산맥의 일부가 평년보다 최소 2배 높은 주간 강수량을 기록했다. 루이지애나 걸프 해안과 뉴욕 서부의 일부에는 최소 2.5 인치의 강수가 있었다. 한편, 전국 대부분이 평년 이하의 기온을 기록했다. 동해안과 서해안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이 평년보다 최소 10°F 서늘했다. 대평원, 미시시피 계곡, 태평양 북서부 및 로키 산맥의 일부 지역은 평년보다 15°F 이상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 미국 기후 현황(11/13-11/19)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거의 해안 전체에서 춥고 건조한 날씨가 우세했다. 눈 폭풍이 오대호, 특히 이리호와 온타리오호 동쪽에서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발달하면서 국지적으로 총 2-6 피트 이상 눈이 쌓였다. 주로 주 초반에, 액체 등량으로 2인치 미만에 불과하기는 했지만, 남부, 동부 및 중서부 일부에 강수도 있었다. 특히 11월 15-16일에는, 양이 대체로 가볍거나 약간 많기는 했지만, 눈이 중서부와 북동부 내륙을 광범위하게 뒤덮었다. 하지만 춥고 바람이 부는 날씨와 변화무쌍한 눈이 중서부에서 콩과 대두의 마지막 수확 노력을 방해했다. 한편, 몬태나와 노스다코타의 많은 부분에서는 이전 폭풍으로 내린 깊은 눈이 지면에 남아 있었다. 한 주가 진행됨에 따라 멕시코만 서부 연안 지역에는 비가 내리는 기간이 발생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 2022년_11월_22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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