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22-11-07 16:35 | 조회수 | 273 | 작성자 | 김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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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Volume 109, No. 44) □ 농업 현황 요약 (10/24-10/30) 10월의 마지막 주 내내 캘리포니아의 대부분과 대서양 중부의 많은 부분, 중앙 평원, 남동부 및 남서부는 평년보다 건조했다. 대조적으로, 중서부의 넓은 부분, 미시시피 계곡, 노스다코타 및 평원 남부는 평년 대비 최소 2배의 주간 강수량을 기록했다. 애리조나 남부, 플로리다 중부, 로키 산맥 및 워싱턴 북서부의 일부 지역들에도 평년 강수량의 2배 이상이 내렸다. 아칸소, 미주리, 오클라호마, 텍사스 및 워싱턴의 일부 지역은 총 4인치 이상의 주간 강수량을 기록했다. 한편, 전국 대부분의 서부 지역은 평년 이하의 기온을 기록했다. 애리조나, 콜로라도, 네바다 및 유타 일부는 평년보다 9°F 이상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국 대부분의 동부 지역은 평년보다 따뜻했다. 미네소타와 뉴잉글랜드의 일부는 평년보다 9°F 이상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 미국 기후 현황(10/23-10/29) 국내 많은 지역에서 계속해서 건조한 날씨가 지배적이어서 다양한 작물에 대한 수확 작업이빠른 속도로 진행될 수 있었다. 동부, 고평원, 극서 및 중서부 북부의 넓은 구역에 걸쳐서 강수가 거의 내리지 않았다. 그러나, 평원의 남동부와 남부의 중앙지역에 걸쳐 눈에 띄는 강우 현상이 펼쳐졌고 미시시피 계곡의 중앙부 및 하부로 확장되었다. 그 비 (국지적으로 2-4인치 이상)가 야외 작업을 지체시키기는 했지만, 많은 수가 건조한 토양에 심겨졌던 겨울 곡물들과 피복 작물들은 혜택을 받았다. 또 태평양 북서부에도 상당량의 강수가 내렸고 캐스캐이드까지 확장되었는데, 다른 한편으로 로키 산맥과 인터마운틴웨스트의 인접 지역에는 군데군데 비와 눈 소나기가 내렸다. 서부 일부와 국내 기타 지역에서 토양 수분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가뭄과 10월의 한파로 인해 계속되고 있던 영향 때문에 방목지와 목초지는 제한적으로 회복되었을 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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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22년_11월_1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