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작황 동향

제목 10월 18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날짜 22-10-24 11:09 조회수 252 작성자 김범석

10월 18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Volume 109, No. 42)


□ 농업 현황 요약 (10/10-10/16)

미시간, 뉴잉글랜드, 평원 남부, 남동부 및 남서부의 일부가 평년의 최소 2배의 주간 강수량을 기록했지만 전국 대부분은 여전히 평년보다 건조했다. 메인의 몇 곳에 그리고 오클라호마와 아칸소 국경을 따라 4인치가 넘는 비가 내렸다. 한편, 미국 서부 대부분은 평년 이상의 주간 기온을 기록했다. 태평양 북서부와 몬타나 일부는 평년보다 9°F 이상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대조적으로 전국 동부의 많은 부분은 평년보다 서늘했다. 대서양 중부, 중서부 및 미시시피 계곡의 일부는 평년보다 3°F 이상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 미국 기후 현황(10/9-10/15)   

전국의 많은 주요 생산 지역에서 또 한 주 최소한의 강수량이 계속되면서 여름 작물 수확과 기타 가을 야외 작업에 유리해졌다. 그러나, 표토 수분의 부족이 최근에 심은 겨울 곡물들과 피복작물들의 출현과 적절한 활착에 걸림돌로 남아 있었다. 광범위한 건조는 미시시피 강 유역의 수위를 계속 낮추는 것은 물론이고 방목지와 목초지의 상태도 불량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북동부와 남동부 일부 지역을 포함해서 몇 지역에 비가 내렸다. 사실, 뉴잉그랜드에 비가 심하게 내렸는데 이곳에서 2-4인치의 총량은 일반적이었다. 남동부는 앨라배마와 조지아 일부 지역에서 강우가 가장 심했다. 중서부 일부 지역에도 강수가 있었는데 오대호에서 바람불어가는 쪽으로 비와 눈 소나기가 기록되었다. 주 후반에는 남부 전역에서 추가적인 비가 발달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로키산맥 남부까지 소나기가 드문드문 내렸고 반면에 텍사스 서부에서 남부의 중앙부까지 국지적인 폭우가 내렸다. 연속해서 두 번째 주간에도 태평양 연안에서 고평원 북부까지 많은 곳들에서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최소 5-10°F 높았다. 두 번째로 따뜻함이 덮인 곳은 미국 중남부로서 텍사스 중부, 동부 및 남부의 일부 지역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5°F 이상 높았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 2022년_10월_18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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