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2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22-10-17 11:16 | 조회수 | 267 | 작성자 | 김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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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Volume 109, No. 41) □ 농업 현황 요약 (10/3-10/09) 로키산맥 남부와 남서부에 있는 큰 구역들이, 대평원과 대서양 중부는 물론이고, 평년 수준의 주간 강수량 대비 최소 두 배를 기록했지만, 국내 대부분은 여전히 평년보다 건조했다. 뉴저지 해안의 대부분은 4인치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한편, 미국 동부의 대부분은 주간 기온이 평년 이하를 기록했다. 대서양 중부, 오하이오 계곡, 남동부 및 테네시 계곡의 일부는 평년보다 6°F 이상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대조적으로 서부의 대부분은 평년 이상의 기온을 기록했다. 태평양 북서부의 일부 지역은 평년보다 9°F 이상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 미국 기후 현황(10/2-10/08) 매우 조용한 날씨 덕분에 플로리다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들에서는 허리케인 수색 및 복구 노력이 진행될 수 있었고 전국 대부분의 구역들에서의 여름 작물의 성숙과 수확이 혜택을 입었다. 사실, 허리케인 이안의 잔재가 며칠 동안의 서늘하고 비가 내리는 날씨에 영향을 끼쳤던 대서양 중부 주들에 국한되어 의미있는 강수가 내렸다. 2차 강수 지역 하나가 남서부에 영향을 주었고 결국 고평원 남부로 퍼졌다. 건조한 날씨가 여름 작물들에게 이점이 있기는 하지만, 많은 주요 겨울 밀 지역들에서는 출현과 적절한 활착을 위한 수분조차도 부족했다. 고요한 날씨로 서쪽에는 기압마루를 그리고 동쪽에는 기압골을 이룬 그 기후특성이 또한 북서부에는 기록적인 따뜻함을 그리고 북동부에는 결빙을 초래했다. 일부 지역에서 재배 시기가 다소 일찍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수확되지 않은 대부분의 여름 작물들이 결빙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성숙했다. 오하이오 계곡과 중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는 주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5°F 낮았지만 캘리포니아, 그레이트베이슨 및 북서부 대부분에서는 범위가 평년보다 5-10°F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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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22년_10월_12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