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7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22-09-13 09:43 | 조회수 | 348 | 작성자 | 김범석 |
---|---|---|---|---|---|---|---|
9월 7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Volume 109, No. 36) □ 농업 현황 요약 (8/29-9/4) 미국 서부의 대부분은 평년보다 건조했고 다른 한편으로, 콜로라도, 오대호, 미시시피 계곡, 오하이오 계곡, 남동부 및 남서부의 일부 등과 함께 남부 평원의 대부분은 평년 대비 최소 두 배의 주간 강수량을 기록했다. 플로리다, 조지아 및 텍사스에 있는 몇몇 위치들에서는 해당 주간 동안 5인치 이상의 강우를 기록했다. 한편, 전국 대부분은 평년 이상의 기온을 기록했다. 캘리포니아, 그레이트베이슨, 태평양 북서부 및 로키산맥 북부의 일부는 평년보다 8°F 이상 높은 주간 기온을 기록했다. 대조적으로, 남서부와 텍사스의 넓은 부분은 평년 이하의 기온을 기록했다. 텍사스의 몇몇 지역은 평년보다 6°F 이상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 미국 기후 현황(8/28~9/3) 미국 중남부에 내린 가뭄을 완화시켜주는 비가 많은 여름 작물들에게는 너무 늦었지만 가을 파종 작업에 앞서서 표토 수분을 올려주었고 방목지와 목초지를 되살리는데 도움이 되었다. 가장 심하면서 대체로 광범위했던 비 가운데 일부가 텍사스 일부 지역에 내렸다. 이와는 매우 대조적으로, 8월말과 9월초에 로키산맥 남부에서부터 오대호 상부 지역까지 이어지는 선의 북서쪽으로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다. 그 건조한 날씨에 지글거리는 기온이 더해지면서 산불의 성장을 촉진했고, 토양 수분을 줄였으며, 관개 수요를 늘리고, 방목지와 목초지에 다시 스트레스를 안겨다줬다. 서부 옥수수 지대로 건조한 날씨가 확대되어 미성숙한 여름 작물들에 대한 스트레스를 유지했다. 그러나 동쪽으로 더 멀리, 산발적이었지만 대체로 유익한 소나기들이 미시시피 계곡 중부 및 상부에서부터 북동부 지역까지 확장되었다. 그밖에 남동부 대부분에서는 최근의 호우 이후 유리하게 더 건조한 날씨가 발달했다. 하지만 멕시코 만 연안 중앙부 주들에 있는 몇몇 소면적 구역들에서 과도한 젖음이 계속되었다. 대체로 히우그란지 계곡 일부들에서만 조건들이 평년보다 선선했는데, 이곳에서는 흐림과 소나기가 기온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22년_9월_7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