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30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22-09-05 10:32 | 조회수 | 251 | 작성자 | 김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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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기후 현황(8/21~8/27) 주초에 텍사스 북동부에 내린 극적인 폭우가 멕시코 만 중부 연안 주들로 이동했다. 4-10인치의 총 강우량은 흔하게 발생했고 가장 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10-15 인치도 관측되었다. 텍사스에서는 8월 21-22일에 돌발성 홍수가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을 집어삼켰고 이어서 미시시피 계곡 하부와 주변 지역에서는 저지대 홍수가 광범위하게 발생했다. 미시시피 삼각주에서는 과도한 젖음이 성숙 중인 여름 작물들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치기도 하면서 작물 품질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쳤다. 대조적으로, 그 주간에 중앙 평원, 중서부 하부 및 테네시 계곡 등 여러 지역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다. 몬태나에서부터 북동부까지 북부에는 국지적인 폭우가 군데군데 내려서 야외 작업이 약간 지연되었으나 가뭄을 겪고 있는 지역들에서는 국지적인 가뭄 해소를 해주었다. □ 농업 현황 요약 (8/22-8/28) 그레이트베이슨, 미시시피 계곡 중부, 중앙 평원 및 태평양 북서부의 대부분이 평년보다 건조했다. 대조적으로, 중서부, 북동부, 북부 및 남부 평원, 로키산맥 및 남서부 일부 지역과 함께 남부의 대부분은 주간 평년 강수량의 최소 2배를 기록했다.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 일부는 그 주간 동안 최소 8인치의 강우를 기록했다. 한편, 전국 대부분의 북부 지역은 평년 이상의 주간 기온을 기록했다. 아이다호, 몬태나, 오레곤 및 워싱턴의 일부 지역은 평년보다 8°F 이상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대조적으로, 전국의 남부 절반의 대부분은 평년 이하의 기온을 기록했다. 콜로라도 남부, 미시시피, 뉴멕시코 및 텍사스의 일부 장소들에서는 평년보다 4°F 이상 낮은 기온이 기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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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22년_8월_30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