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작황 동향

제목 8월 9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날짜 22-09-01 09:46 조회수 204 작성자 김범석

8월 9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Volume 109, No. 32)


□ 농업 현황 요약 (8/1-8/7)

대평원과 태평양 북서부의 많은 부분은 여전히 건조했으나 캘리포니아, 그레이트베이슨, 오대호, 대서양 중부, 중서부 상부, 미시시피 계곡 및 로키 산맥의 일부 지역은 평년보다 최소 두 배 많은 주간 강수량을 기록했다. 일리노이 남동부의 일부 지역에는 최소 6인치의 비가 내렸다. 한편, 전국 대부분이 평년을 웃도는 기온을 기록했다. 대평원, 북동부 및 태평양 북서부의 일부는 평년보다 6°F 이상 높은 주간 기온을 기록했다. 대조적으로, 그레이트베이슨, 멕시코 만 연안 및 남서부의 일부는 평년보다 최소 2°F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 미국 기후 현황(7/31~8/6)   

점점이 흩어져 있으나 국지적으로 강하게 내리는 소나기와 뇌우가 중서부, 대서양 중부 및 남동부를 가로질러 확장되면서 어떤 밭에는 충분한 물 공급이 유지되는가 하면 다른 밭은 비가 우회하곤 했다. 지난 30일 동안 가장 건조한 지역들 가운데 하나가 아이오와 남부를 가로질러 인접 주의 일부로 확장되었다. 한편, 8월 초에는 중앙 및 남부 평원 등 전국 중부 지역에서 가장 건조한 날씨가 득세했다. 그런 건조함에 극심한 더위가 가세하면서 남부 평원의 방목지, 목초지 및 면화와 수수 등의 천수답 여름 작물들에 계속해서 상당한 스트레스가 가해졌다. 덥고 건조한 날씨가 북서부도 지배하면서 여러 건의 새로운 산불이 발생했다. 대조적으로 포코너스 주들, 그레이트베이슨 및 인터마운틴웨스트처럼 서부의 다른 많은 지역들에는 남서부의 몬순 순환에 관련된 국지적인 호우가 내렸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 2022년_8월_9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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