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2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22-08-04 10:15 | 조회수 | 397 | 작성자 | 김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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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 현황 요약 (7/25-7/31) 텍사스의 대부분, 중서부의 상부, 태평양 북서부는 평년보다 건조했으며, 미시시피 계곡, 오하이오 계곡, 중앙 및 남부 평원, 로키산맥, 남서부의 커다란 부분은 평년 주간 강수량의 최소 2배를 기록했다. 켄터키 동부 일부 지역에는 최소 8인치의 비가 내려서 치명적인 홍수로 이어졌다. 한편, 그레이트베이슨, 대서양 중부, 미시시피 계곡 하부, 태평양 북서부, 남부 평원의 많은 부분은 해당 주간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북부 캘리포니아의 일부는, 오리건과 워싱턴의 대부분은 물론이고, 평년보다 평균 9°F 이상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대조적으로 오대호, 중앙 및 북부 평원, 남서부의 커다란 구역들은 평년보다 선선했다. 애리조나, 캔사스, 미네소타, 미주리, 네브라스카에 있는 어떤 지역들은 평년보다 6°F 이상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 미국 기후 현황(7/24~7/30) 7월 후반 치명적인 홍수가 켄터키 동부에 있는 켄터키 강 상류 유역을 강타하여 최소 30명이 사망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실종했다. 켄터키 주의 홍수는 7월 25-26일에 발생한 상당히 큰 홍수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와 인근 지역사회를 강타한 직후에 발생했으며, 이때 최소 6-12 인치의 비가 내렸다. 강한 타격을 받은 그 두 지역은, 남서부의 몬순 순환과 관련된 수분이 딥사우스 위에 있는 고기압 능선과 북부 평원, 중서부 및 북동부를 가로지르는 여러 개의 한랭 전선들 사이에서 압착되어 흘러나오면서 국지적으로 호우가 내렸던, 포코너스 주들에서부터 대서양 중부 연안까지 뻗어 있는 폭이 넓은 지대의 일부였다. 폭우가 내린 그 지대를 벗어나면 의미있는 강우는 드물었다. 몇 번의 한랭 전선 소나기들이 북부에 영향을 미쳤고, 한편 오후에는 멕시코 연안 지역 중부에서부터 플로리다까지 천둥을 수반한 소나기가 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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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22년_8월_2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