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6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22-08-01 09:24 | 조회수 | 262 | 작성자 | 김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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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 현황 요약 (7/18-7/24) 서부 대부분과 중부 지역은 평년보다 건조했으며 그레이트 베이슨 일부, 북부 평원, 남서부에서는 평년 대비 최소 2배의 주간 강수량을 기록했다. 동부에서는 오대호 일부, 미시시피 계곡 하류, 오하이오 계곡, 남동부, 테네시 계곡, 북동부에 평년의 두 배 이상의 비가 내렸다. 대조적으로 대서양 중부의 대부분은 평년보다 건조했다. 한편, 전국 대부분은 한 주 동안 평년보다 따뜻했다. 미시간과 텍사스 일부 지역은 평년보다 8°F 이상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그밖에, 태평양 북서부, 로키산맥 북부 및 남동부의 일부는 평년보다 약간 선선했다. □ 미국 기후 현황(7/17~7/23) 덥고 대체로 건조한 날씨가 미국 중부를 지배하면서 방목지, 목초지, 목화와 수수 등의 다양한 여름 작물들에 대한 스트레스를 증가시켰다. 이번 재배철 초반에 있었던 다른 극심한 더위 기간들과 동시에 농업에 가장 심각하게 미쳤던 영향들 가운데 일부가 중앙 및 남부 평원 전역에 집중되어 미시시피 삼각주까지 확대되었다. 사실상, 기록적인 기온이 남서부 전역을 가로질러 곧바로 되돌아와 북동부로 이동하면서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전국을 지배했다. 북서부와 남동부의 일부를 포함해서 일부 지역만 제한적으로 주간 기온이 평년에 가까웠다. 한편, 미국 서부와 중부 전역에서 광범위하고 의미있는 강우량은 거의 없었는데 의미있는 수준의 총강우량은 주로 미국 동부의 1/3로 제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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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22년_7월_26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