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9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22-07-29 11:15 | 조회수 | 230 | 작성자 | 김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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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 현황 요약 (7/11-7/17) 미국의 대부분은 평년보다 건조했으나 평원, 로키 산맥, 남서부의 일부는 평균적인 주간 강수량의 최소 두 배를 기록했다. 미국 동부, 오대호 일부, 대서양 중부, 미시시피 계곡 하류, 남동부도 평년의 두 배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을 따라 일부 지역은 6인치 이상을 기록했다. 한편, 미국 서부의 대부분은 평년보다 따뜻했다. 그레이트베이슨, 대평원, 로키산맥, 남서부에 있는 여러 곳들은 평년보다 6°F 이상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동부 일부는 평년보다 선선했다. 노스캐롤라이나의 일부는 주간 기온이 평년보다 4°F 이상 낮았다. □ 미국 기후 현황(7/10~7/16) 더 많은 여름 작물들이 생식기에 들어갔지만 중서부 전역으로 날씨가 다시 대체로 건조해지면서 오히려 표토 수분의 보유량은 대체로 감소했다. 그러나, 주로 오대호 주들을 가로질러 그런 건조 패턴에 대한 예외들이 있었다. 그 건조에도 불구하고 중서부의 기온은 남서부의 옥수수 지대를 제외하고 수염기 옥수수와 개화 내지 꼬투리 착생 중인 대두에게는 여전히 스트레스 수준 이하로 유지되었다 (95°F 이하). 여전히 미국 서부와 중부 대부분의 지역에 걸쳐서 더위와 건조가 결합되면서 일부 방목지, 목초지, 비에 의존하는 여름 작물들에게 악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캘리포니아에서부터 중부 및 남부 평원에 이르는 가뭄 영향 지역들에서 그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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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22년_7월_19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