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2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22-06-27 10:31 | 조회수 | 336 | 작성자 | 김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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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Volume 109, No. 25) □ 농업 현황 요약 (6/13-6/19) 국내 많은 부분이 평년보다 건조한 날씨를 겪었는데 중앙 캘리포니아, 태평양 북서부, 로키산맥, 남서부의 많은 부분에는 평년보다 최소 두 배 이상의 강수량이 있었다. 대서양 중부, 중서부, 북부 평원, 남서부에 있는 어떤 곳들에도 평년 대비 최소 두 배의 강수량이 있었다. 한편, 전국 대부분이 해당 주간 평년 이상의 기온을 기록했다. 대평원의 넓은 구역들과 미시시피 계곡 중부는 평년보다 8°F 이상 높은 기온을 보였다. 대조적으로, 아이다호와 태평양 북서부 대부분은 평년 이하의 기온을 보고했다. 캘리포니아, 네바다, 오리건 일부 지역은 평년보다 8°F 이상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 미국 기후 현황(6/12~6/18) 사방으로 뻗어가는 고기압 마루 아래에서, 중부와 남부 평원 그리고 중남부에 미미한 수준의 비가 내렸다. 덥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토양의 수분 보유량이 줄어들면서 생식기 중에 있는 남부의 옥수수 등, 여러 작물들에서 스트레스가 올라갔다. 그런 더운 날씨에 습한 조건이 더해지고 야간 스트레스 경감이 극소화되면서 가축은 다양한 수준으로 스트레를 받아서 캔자스 남서부 일부에서는 심각한 수준으로 가축이 폐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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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22년_6월_22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