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4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22-06-17 10:00 | 조회수 | 358 | 작성자 | 김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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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Volume 109, No. 24) □ 농업 현황 요약 (6/6-6/12) 플로리다 남부, 오대호, 미시시피 계곡, 북동부, 평원, 로키산맥 북부의 일부와 태평양 북서부 대부분의 주간 강수량은 평년보다 최소 두 배 이상이었다. 앨라배마, 아칸소, 플로리다, 오클라호마, 테네시의 몇 곳들은 최소 5인치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한편, 서부 대부분의 지역은 평년 이상의 기온을 기록했다. 크레이트베이슨, 로키산맥 중앙부, 남서부 및 텍사스의 대부분은 평년보다 5°F 이상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대조적으로, 미시시피 계곡 하부와 멕시코 만 그리고 대서양 연안 평야를 제외하고, 동부 전역은 평년보다 시원한 날씨가 우세했다. □ 미국 기후 현황(6/5~6/11)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까지 덥고 건조한 날씨가 고통스러운 가뭄의 영향을 가중시켰다. 가뭄 때문에 지표수 공급 감소, 방목지, 목초지 및 비에 의존하는 여름 작물들에 대한 심각한 스트레스, 기록적인 산불 등의 곤란한 문제들이 생겼다. 국내 나머지 대부분의 지역에는 산발적이면서 광범위한 소나기와 뇌우가 있었다. 가장 심했던 - 국지적으로 2-4인치 이상 - 비들 가운데서 일부가 남동부 평원과 중남부의 일부를 포함하여 플로리다 남부와 태평양 북서부에 떨어졌다. 이전에 흠뻑 젖었던 레드리버밸리의 지역들과 인근이 마침내 대체로 건조한 한 주를 지내기는 했지만, 중서부에서는 강한 소나기들이 군데군데 내리기도 했다. 조지아 일부에서 버지니아 남부까지 뻗어 있는 또 다른 지역은 6월초에 내렸던 대부분의 강우를 놓쳐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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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22년_6월_14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