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7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22-06-14 10:20 | 조회수 | 281 | 작성자 | 박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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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Volume 109, No.23) □ 농업 현황 요약(5/30-6/5) 플로리다 남부 대부분과 대평원의 많은 부분들, 태평양 북서부, 로키 산맥에는 평년 대비 최소 2배 이상의 강수가 있었다. 열대성 폭풍 알렉스 때문에 결과적으로 플로리다 남부의 많은 부분에 내린 비의 양은 최소 7인치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동부 대부분에서 기록된 주간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다. 대서양 중부의 일부에서는 평년보다 6℉ 이상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대조적으로 전국 서부의 대부분은 평년보다 시원했다. 콜로라도의 일부 지역들과 와이오밍의 대부분에서는, 네브라스카, 오레곤 및 유타에 있는 몇 곳들과 함께, 평년보다 6℉ 이상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 미국 기후 현황(5/29~6/4) 텍사스 남부와 캘리포니아 중부와 남부에서부터 로키산맥 남부까지를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5월 말과 6월 초에 강수가 있었다. 가장 심했던 폭우들(국지적으로 2-4인치 이상) 가운데 얼마가 평원들에 내리면서 겨울 밀의 수확 등의 야외 작업은 느려졌지만 가뭄의 흔적을 더욱 지우면서 방목지, 목초지 및 여름 작물들에게는 대체로 도움이 되었다. 때때로 내리는 소나기 속에서도 중서부 생산자들은 늦철 파종에 진척이 있었다. 하지만, 5월말에 레드리버 계곡을 포함해서 미국 북중주에 내린 호우 때문에 아직도 옥수수, 대두, 사탕무 및 봄밀 같은 작물을 심으려는 농민들에게는 또 다른 차질이 생겼다. 주 후반에는 열대성 폭풍 알렉스(Alex)가 될 저기압 계가 플로리다 남부 전역에 호우(국지적으로 5-10인치 이상)를 퍼부었다. 그밖에 미국 북서부 사분면에 걸쳐서 쌀쌀함이 계속되고 있었으며, 이와는 대조적으로 텍사스의 많은 부분은 날씨가 더웠고 오대호 아래 지역에서부터 대서양 연안의 중부 및 북부에 있는 주들까지는 평년보다 훨씬 높은 기온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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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22년_6월_7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