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작황 동향

제목 5월 3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날짜 22-05-06 10:33 조회수 290 작성자 박수연

5월 3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Volume 109, No.18)


□ 농업 현황 요약(4/25-5/1)

전국 대부분이 평년보다 건조한 상태를 유지했지만 텍사스 일부, 플로리다 남부, 대평원, 태평양 북서부 및 로키산맥은 최소 평년의 2배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오하이오 계곡과 미시시피 계곡 일부도 평년 강수량의 최소 2배를 기록했다. 네브라스카, 사우스다코타 및 텍사스의 일부 장소들에서는 3인치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한편, 전국 북반부 대부분은 평년보다 선선했다. 오대호와 북부 평원의 많은 부분에서 평년보다 6℉ 이상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반면, 남부 지방의 일부는 평년보다 따뜻했다. 애리조나 북부의 몇 곳들은 평년보다 6℉ 이상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 미국 기후 현황(4/24~4/30)

활동적인 봄 날씨가 4월 말까지 계속되었고 또 하나의 강력한 폭풍 전선이 전국 중부를 겨냥하고 있었다. 이전 폭풍들처럼 이것이 끼친 주요 영향들로는 미국 북중부에 내린 폭우 및 국지적으로는 평원과 중서부 일부에 걸쳐서 있었던 심한 국지성 뇌우, 그리고 전국 남서 사분면에 걸친 강한 바람이 있었다. 북부에 내린 강수는 계속되는 가뭄 우려를 완화했지만 북부의 레드-리버 계곡에 다시 한 차례 수위 상승을 촉발했다. 이와는 현저히 대조적으로 여러 위험한 초기 산불이 애리조나와 뉴멕시코 전역을 가로질러 계속 타올랐고 한편으로는 화재 진압 노력이 강풍, 낮은 수준의 습도, 가뭄에 살아남은 많은 식물들로 인해서 방해를 받았다. 한편, 북서부는 선선하고 소나기가 내리는 날씨가 우세했고 다른 한편으로 남동부는 대체로 건조한 날씨가 야외 작업과 작물의 발달을 촉진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 2022년_5월_3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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