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19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22-04-21 10:28 | 조회수 | 301 | 작성자 | 박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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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Volume 109, No.16) □ 농업 현황 요약(4/11-4/17) 오대호, 미시시피 계곡, 태평양 북서부, 북부 평원 및 로키 산맥의 대부분에서 평년 강수량의 최소 두 배 이상을 기록했다. 플로리다 남부, 오클라호마 동부, 텍사스 동부에 있는 몇몇 곳들에서는 평년 강수량의 최소 두 배를 기록했다. 대조적으로, 대서양 중부, 평원들 및 남서부의 대부분은 평년보다 건조했다. 미시시피 계곡의 일부와 태평양 북서부의 몇 곳들은 총 4인치 또는 그 이상의 주간 강우량을 기록했다. 한편, 전국 동쪽 3분의 1의 대부분은 평년보다 따뜻했다. 대서양 중부와 뉴잉글랜드의 대부분은 평년보다 5℉ 또는 그 이상의 기온을 기록했다. 전국 중앙 구역에서 북쪽은 평균 이하, 남부는 평균 이상의 기온을 보였다. 북부 평원의 대부분은 평년보다 최소 10℉ 낮았던 반면 텍사스의 대부분은 평년보다 5℉ 또는 그 이상 높았다. 전국 서쪽 3분의 1에서는 평년보다 서늘한 조건이 우세했다. 태평양 북서부와 북부 로키 산맥의 대부분은 평년보다 10℉ 또는 그 이상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한 주간 몬태나와 북부 와이오밍의 일부 지역은 평년보다 20℉ 또는 그 이상 낮은 기온을 경험했다. □ 미국 기후 현황(4/10~4/16) 강력하게 불어 닥친 봄 폭풍이 캐스케이드와 시에라네바다에서부터 북부 평원까지 상당한 양의 눈을 내리면서 분만기에 있는 가축들에게 스트레스를 가했다. 강풍과 눈보라가 부는 조건에 눈도 내리면서, 특히 북부 평원을 가로질러서, 여행에 상당한 차질를 빚었다. 더 남쪽으로 가면, 바람이 불고 건조한 와중에 중앙 및 남부 평원과 남서부 전역에서 가뭄 상태가 악화되었다. 때때로 바람들이 불면서 먼지를 일으켰고, 4월 12일 루이도소에서 발화된 6,159에이커의 맥브라이드 화재를 포함해서 여러 산불들을 급속히 확산시켰다. 한편, 폭우와 국지적으로 발생한 심한 뇌우가 미시시피 삼각주와 그 주변을 휩쓸면서 총 2-4인치 또는 그 이상의 광범위한 강우를 발생시켰고 국지적인 바람과 우박 피해를 입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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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22년_4월_19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