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5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22-04-18 14:18 | 조회수 | 229 | 작성자 | 박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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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Volume 109, No.14) □ 농업 현황 요약(3/28-4/3) 플로리다의 많은 부분, 오대호, 중서부, 로키산맥 및 남서부에서 주간 강수량이 평년 대비 최소 두 배가 내렸다. 플로리다 중부 일부 지역에서는 총 4인치 이상의 주간 강우량을 기록했다. 한편, 전국 서부 대부분의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다. 네바다, 텍사스 및 유타 일부 지역은 평년보다 6℉ 이상 높은 기온을 경험했다. 나라의 동쪽 절반에서는 남동부의 많은 부분이 평년보다 따뜻했고 한편으로 오대호, 대서양 중부, 중서부 및 북동부는 평년 미만의 기온이 우세했다. 이 지역의 많은 곳들에서 주간 기온이 평년보다 6℉ 이상 낮았다. □ 미국 기후 현황(3/27~4/2) 3월 29-31일 부터 발발한 심각한 기상 현상이 중앙 및 남부 평원부터 중앙 및 남부 대서양 주들까지 동쪽으로 휩쓸면서 또 한 주 활동적인 날씨가 이어졌다. 이 발발이 절정에 다다른 3월 30일에는 남쪽 전역에서 수십 개의 토네이도가 여기저기서 발생했고 북쪽으로는 일리노이 남부까지 확장되었다. 3월 31일 새벽이 되기 전에 앨포드 인근 플로리다 북부에서는 2명의 토네이도 관련 사망자가 보고되었다. 폭우에 악천후가 동반되면서 남부의 중앙부에서 남동부까지 대체로 총 1-3인치가 내렸다. 플로리다 반도 북부 전역에서는 총강우량이 더 많이 (4인치 이상) 관찰되었는데, 대부분의 비가 4월 1-2일에 내렸다. 미주리에서 미시간까지 중서부 일부에도 상당한 비가 내렸다. 그러나, 가뭄의 영향을 받았던 고평원은 가벼운 강수로만 적셔졌을 뿐, 전국 중부 지역에서 총강수량이 의미있게 내린 곳은 평원 북부와 동부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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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22년_4월_5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