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23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21-03-29 09:37 | 조회수 | 594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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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기후 현황(3/14~3/20)
한 주가 시작되면서 로키산맥과 인접한 고 평원의 중앙 구역들에 걸쳐서 폭설이 내렸고 중앙 평원에서부터 동쪽으로 폭우가 퍼졌다. 그 후에, 두 번째 폭풍이 주로 평원의 중부와 남부에서부터 동쪽으로 대서양 연안 주들의 중부까지 대개는 비를 내렸다.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이 폭풍 전선은 또 악천후를 촉발시켰고 남부 전역에 국지적으로 폭우를 내렸다. 예비보고서에 따르면 남부에는 오십여 건이 넘는 토네이도가 탐지되었다. 그 한 쌍의 폭풍이 널리 퍼지기는 했지만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2020/21년도 겨울 우기가 느슨해지기 시작하면서 미국 서부에는 강수가 대체로 가볍게 내렸다. 캘리포니아 수자원부에 따르면 시에라네바다의 설괴빙원의 평균 수량 (물 등량)은 3월 21일 현재 17.6 인치에 이르렀는데 이는 평균 계절 축적치의 3분의 2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다른 곳에서는 가뭄이 평원 북부와 사막 남서부에서부터 리오 그란데 계곡까지의 부분들에 걸쳐서 계속 심화되면서 북부 및 남부에 나란히 줄지어 있는 주들에서는 대체로 건조한 날씨가 우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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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21년_3월_23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