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작황 동향

제목 9월 18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날짜 12-09-21 14:32 조회수 1,818 작성자 농경연

 

□ 세계 기후 하이라이트(9/9~9/15)

 

● 유럽: 중부 및 북부의 광범위한 지역에 소나기가 내려 밭작업 속도가 둔화되었으나 겨울작물에 필요한 토양수분수준이 높아졌다. 그러나 발칸반도는 가뭄이 지속되었다.

● 구소련(서부): 전반적으로 기후가 건조하여 여름작물 수확 및 겨울작물 파종에 유리했다.

● 구소련(동부): 소나기가 내려 봄밀의 수확이 지연되었다. 한편 남쪽의 건조기후는 면화의 성숙 및 수확에 유리했다.  

● 동아시아: 주중 소나기가 내려 습도가 성숙기의 작물에 불필요한 정도로 높아졌다. 그러나 곧이어 기후가 온난하고 건조하게 되었다.  

● 호주: 밀벨트가 전반적으로 기후가 건조하여 생식성장기에 진입한 겨울작물 및 유지작물의 수분공급량을 감소시켰다.

● 아르헨티나: 기후가 온난하고 건조하여 겨울작물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  

● 브라질: 남부 밀벨트에 소나기가 왔다. 한편 사탕수수 및 커피 재배지역에는 수확에 유리한 기후조건이 지속되고 있다.

● 캐나다(평원): 건조한 기후는 봄작물 수확에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러나 바람이 많이 불어 카놀라의 유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 캐나다(동부): 소나기가 오랫동안 내려 밭작업이 방해를 받았으나 이 수분은 겨울작물 및 목초지에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 9월_18일_USDA_기후작황보고서.pdf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