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작황 동향

제목 9월 17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날짜 13-10-07 10:55 조회수 1,403 작성자 정책모형팀

주간 농업 현황(9/9~9/15)

    

이번 주 내내 태평양 북서부지역, 대평원지역, 그리고 미시시필 계곡 지역 등 미국의 대부분 지역은 평년 평균기온보다 10°F 이상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에 폭우와 많은 강수량은 보인 남서부지역은 평년 기온보다 낮은 기온을 보였다. 특히, 콜로라도의 경우 평년 강수량보다 약 800% 많은 강수량은 기록하였다. 

    

    

옥수수: 올해 옥수수의 97%는 금주 주말까지 호숙기(열매 성숙기)로 접어들거나 지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에 약 3%는 호숙기를 지난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것은 5개년 평균과 비슷하지만, 작년에 비해 늦다. 국가 전체로 옥수수의 81%는 금주 말(915)에 수확하기에 적합한 시기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며, 수확기에 접어든 옥수수는 전년대비 16% 늦고, 5개년 평균 대비 약 5% 포인트 늦다. 전체적으로 옥수수의 53%는 생육상태 등이 우수하고 지난 주말부터 수확기에 접어들고 있다. 작년 대비 약 29%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두: 전국적으로 대두의 26%915일까지 잎이 떨어지는 단계에 접어들거나 지날 것이다. 전체적으로 대두의 53%는 생육상태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작년 동기 대비 29% 포인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봄밀: 금주 주말까지 2014년 국가 전체 재배면적의 약 12% 정도 파종이 완료될 것이다. 작년 대비 2% 포인트 정도 앞서는 것이고, 5년 평균 파종면적과 유사하게 나타난다. 워싱턴 주의 경우 파종면적이 평년과 비슷하지만, 일부 지역은 강수량으로 재배면적에 토막(비가와 건조해지면서 앏은 막이 형성되는 것)이 발생하여 재파종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 915일까지 국가 전체 쌀 재배면적의 약 35%는 수확될 것이다. 작년 대비 26% 포인트 늦고, 5개년 평균보다 8 포인트 늦다. 켈리포니아의 쌀 재배지역은 건조해지면서 수확이 진행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73%의 쌀이 우수한 생장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주보다 2% 이상 높게 나타난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 2013.9_.17_USDA_기후작황보고서_.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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