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3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13-07-24 14:32 | 조회수 | 1,464 | 작성자 | 최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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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농업현황(7/15~7/21)
옥수수: 7월 21일 기준 43%가 출사(silking)단계에 진입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41%p, 5년 평균대비 13%p 느린 수준이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후가 온난하여 생육발달속도가 전주대비 10%p이상 진행되었다. 콘벨트 남부 및 서부에서는 현재 옥수수 생육발달과정에서 수분이 결정적으로 필요한 단계인 생식성장기인데, 금주에 단기적으로 토양수분이 부족하여 작황이 나빠졌다.좋음/아주좋음 등급은 63%로 전주대비 3%p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37%p 높은 수준이다.
대두: 7월 21일 기준 46%가 개화단계에 진입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32%p, 5년 평균대비 13%p 느린 수준이다. 일리노이는 최근 토양수분이 부족하여 작물이 스트레스를 받았다. 21일 기준 8%가 결협기(setting pods)에 진입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25%p, 5년 평균대비 11%p 느린 수준이다. 좋음/아주좋음 등급은 64%로 전주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대비 33%p 높은 수준이다.
겨울밀: 7월 21일 기준 3/4가 수확되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9%p, 5년 평균대비 소폭 느린 수준이다. 아이다호에서는 금주 기후가 고온건조하여 겨울밀이 급속하게 성숙했으며 다음 주에 광범위한 지역에서 수확이 진행될 예정이다.
봄밀: 7월 21일 기준 85%가 출수단계에 진입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12%p, 5년 평균대비 3%p 느린 수준이다. 좋음/아주좋음 등급은 68%로 전주대비 2%p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대비 8%p 높은 수준이다.
쌀: 7월 21일 기준 24%가 출수단계에 진입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28%p, 5년 평균대비 8%p 느린 수준이다. 루이지애나에서는 수확을 위해 밭의 배수작업이 진행 중이다. 좋음/아주좋음 등급은 72%로 전주대비 4%p, 전년 동기대비 3%p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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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7_24bulletin.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