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7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13-07-17 14:44 | 조회수 | 1,438 | 작성자 | 최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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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농업현황(7/8~7/14)
옥수수: 7월 14일 기준 16%가 출사(silking)단계에 진입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51%p, 5년 평균대비 19%p 느린 수준이다. Iowa는 기후가 건조해져 제초제 살포작업이 진행될 시간이 충분했으나 토양수분이 크게 감소하여 작황이 나빠질 징후가 포착되었다. 좋음/아주좋음 등급은 66%로 전주대비 2%p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35%p 높은 수준이다.
대두: 7월 14일 기준 26%가 개화단계에 진입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37%p, 5년 평균대비 14%p 느린 수준이다. 주산지의 기후가 온난하여 작물의 생육발달이 잘 이루어졌다. 좋음/아주좋음 등급은 65%로 전주대비 2%p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대비 31%p 높은 수준이다.
겨울밀: 7월 14일 기준 67%가 수확되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14%p, 5년 평균대비 4%p 느린 수준이다. 대평원 남부지역에서는 사실상 수확이 완료되었다.
봄밀: 7월 14일 기준 71%가 출수단계에 진입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22%p, 5년 평균대비 2%p 늘니 수준이다. North Dakota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작물의 생육발달이 가속화되었으나, 봄의 파종 지연으로 인해 생육발달속도는 여전히 평년보다 크게 뒤쳐진 수준이다. 좋음/아주좋음 등급은 70%로 전주대비 2%p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대비 5%p 높은 수준이다.
쌀: 7월 14일 기준 13%가 출수단계에 진입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23%p, 5년 평균대비 9%p 느린 수준이다. 아칸소에서는 출수속도가 평년보다 한 달이나 뒤쳐져 2008년 이후 가장 느린 속도이며, 생산농가들은 비료를 살포했다. 좋음/아주좋음 등급은 68%로 전주대비 소폭 감소했고 전년 동기대비 2%p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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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7_17bulletin.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