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13-07-03 18:07 | 조회수 | 1,541 | 작성자 | 최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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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미국 농업현황(6/24~6/30)
옥수수: 6월 30일 기준 출사율(silking)은 3%로 전년 동기대비 19%p 느리고 5년 평균대비 6%p 느린 수준이다. 아이오와 주는 기후가 온난건조해져 생육발달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으나 파종이 늦었기 때문에 여전히 평년에 비해 속도가 늦은 수준이다. 옥수수의 좋음/아주좋음 등급은 67%로 전주대비 2%p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19%p 낮은 수준이었다.
대두: 6월 30일 기준 파종율은 96%로 전년 동기대비 4%p 느리고 5년 평균 대비 2%p 느린 수준이다. 인디애나 주는 금주에 파종이 거의 마무리되었다. 그러나 인디애나 주 남쪽, 그리고 윤작을 하는 농지에서 2기작 대두의 파종작업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6월 30일 기준 발아율은 91%로 전년 동기대비 8%p 느리고 5년 평균대비 3%p 느린 수준이다. 좋음/아주좋음 등급은 67%로 전주대비 2%p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22%p 높다.
겨울밀: 6월 30일 기준 수확율은 43%로 전년 동기대비 30%p 느리나 5년 평균대비 9%p 느린 수준이다. 캔자스 주는 폭풍으로 인해 수분이 공급되었으나 수확속도가 둔화되었다. 텍사스 겨울밀의 약 3/4가 수확되었으며 생산농가들은 가을파종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6월 30일 기준 좋음/아주좋음 등급은 34%로 전주대비 2%p 증가했다. 전년 동기대비 22%p 낮은 수준이다.
봄밀: 6월 30일 기준 발아율은 93%로 전년 동기대비 7%p 느리고 5년 평균 대비 6%p 느린 수준이다. 출수단계에 진입한 봄밀의 비율은 18%로 전년 동기대비 51%p 느리고 5년 평균대비 14%p 느린 수준이다. 좋음/아주좋음 등급은 68%로 전주대비 2%p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3%p 낮은 수준이다.
쌀: 6월 30일 기준 출수율은 7%로 전년 동기대비 12%p 느리고 5년 평균 대비 3%p 느린 수준이다. 텍사스 주는 기후가 뜨거운데 농업용수가 부족하여 작황이 나빠졌다. 좋음/아주좋음 등급은 66%로 전주대비 2%p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6%p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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