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5일 USDA 기후작황보고서 | 날짜 | 13-07-03 11:35 | 조회수 | 1,439 | 작성자 | 최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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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간 농업현황(6/17~6/23)
옥수수: 6월 23일 기준 발아율은 96%였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4%p 느리고 5년 평균대비 3%p 느린 수준이다. 콘벨트 기후가 온난건조하여 작황이 좋아졌으며 파종을 아직 못한 생산농가들은 금주에 옥수수 파종을 진행하기도 했다. 옥수수의 좋음/아주좋음 등급은 65%로 전주대비 소폭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9%p 낮은 수준이었다.
대두: 6월 23일 기준 파종율은 92%로 전년 동기대비 7%p 느리고 5년 평균 대비 3%p 느린 수준이다. 인디애나 주의 기후가 주초에 좋았기 때문에 그동안 과도한 비로 인해 미루어졌던 밭작업이 잘 진행되었다. 6월 23일 기준 발아율은 81%로 전년 동기대비 17%p 느리고 5년 평균대비 8%p 느린 수준이다. 대평원 북부에는 호우가 내려 국지적 홍수 및 작황피해가 발생했다. 좋음/아주좋음 등급은 65%로 전주대비 소폭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12%p 높다.
겨울밀: 6월 23일 기준 출수율은 95%로 전년 동기대비 2%p 느리나 5년 평균에 상응하는 수준이다. 캔자스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바람이 많이 불어 겨울밀이 급속도로 성숙되었다. 캔자스에서 황변한 겨울밀은 92%, 성숙한 겨울밀은 47%로 보고되었다. 6월 23일 기준 전국의 수확율은 20%로 전년 동기대비 43%p 느리고 5년 평균대비 17%p 느린 수준이다. 좋음/아주좋음 등급은 32%로 전주대비 소폭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22%p 낮은 수준이다.
봄밀: 6월 23일 기준 파종율은 96%로 전년 동기대비 4%p 느리고 5년 평균 대비 3%p 느린 수준이다. 발아율은 90%로 전년 동기대비 10%p 느리고 5년 평균 대비 7%p 느린 수준이다. 태평양연안 북서부에는 적시에 비가 내려 작황이 좋아졌다. 좋음/아주좋음 등급은 70%로 전주대비 2%p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대비 7%p 낮은 수준이다.
쌀: 6월 23일 기준 출수율은 3%로 전년 동기대비 12%p 느리고 5년 평균 대비 3%p 느린 수준이다. 좋음/아주좋음 등급은 68%로 전주와 동일하나 전년 동기대비 3%p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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