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헨티나 신 페르난도 정부의 농업정책 방향과 한-아르헨티나 농업협력 활성화 방안 (해외곡물시장 동향 제8권 제6호) | 날짜 | 19-11-28 14:03 | 조회수 | 648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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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수십 년 전부터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와 농업부문에서 협력을 이어져 왔다. 하지만, 그 성과는 크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2019년 10월말 아르헨티나에서는 페르난도가 차기 대통령 당선자로 선출되었다. 페르난도 대통령 후보자는 페론주의를 표방하고 있어, 향후 곡물 수출세 변화 등으로 인한 아르헨티나 농업부분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된다. 곡물 수출세는 곡물 수출대국인 아르헨티나 입장에서 국내 수요를 우선 충당하고자 하는 의미가 크므로, 수출이 줄어들 우려가 커진다. 때문에 곡물의 국제가격 상승의 방향으로 작용할 공산도 커지게 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한편, 곡물의 수입국인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아르헨티나와 농업 관련 협력을 활성화하여 곡물 확보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좌파로 분류되는 페론주의자인 차기 알베르또 페르난도 대통령이 과연 수출세를 부활할 것인가 여부에 따라 우리나라의 곡물확보를 위한 전략 상에도 변화를 주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 글에서는 아르헨티나의 곡물의 수출세가 어떻게 변할 지에 대해 예상하여 보고, 한국과 아르헨티나 간 농업부문 협력 방안도 함께 제시해 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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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아르헨티나_신_페르난도_정부의_농업정책_방향과_한-아르헨티나_농업협력_활성화_방안.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