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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사업 현황과 발전방향 (해외곡물시장 동향 제8권 제4호) 날짜 19-08-20 15:47 조회수 859 작성자 김태련

1. 서론

 

 우크라이나는 2014년 러시아와 영토분쟁 사태 발생 이후 경제의 불안정이 지속되었다. 경제성장률은 2015년 마이너스 9.8%까지 하락하였고, 소비자물가도 43%나 상승하였다. 그러나 2016년부터 경제성장률이 2%대로 상승하고, 소비자 물가도 10% 대로 하락하는 등 경제가 회복추세를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옥수수, , 대두 등 주요곡물의 4대 수출국으로 최근 세계 곡물 시장에서 수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곡물자급률이 22%에 불과한 우리나라는 세계 곡물시장의 불안정성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로부터의 필요곡물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큰 결실을 보지 못했다.

 최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크라이나에 곡물터미널을 인수함으로써 곡물유통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곡물터미널 확보는 국가식량안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곡물터미널의 활용방안에 대해서 폭 넓은 논의가 필요하다.

본 글에서는 최근의 국제곡물시장 동향과 주요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의 곡물생산을 비롯한 곡물교역 여건을 살펴보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곡물유통분야 진출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 포스코인터내셔널의_우크라이나_곡물터미널사업_현황과_발전방향.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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