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IGC 국제 곡물 리포트(해외곡물시장 동향 2013년 제2권 제5호) | 날짜 | 13-10-31 10:53 | 조회수 | 1,253 | 작성자 | 정책모형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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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전망에 대한 우려감 때문에 IGC 곡물 및 오일시드 지수(GOI)는 전월 대비 2% 하락하였다. 옥수수가 하락세를 이끌며 미국과 브라질의 큰 수확에 대한 기대에 불구하고 하위지수가 7% 정도 떨어졌다. 대두 및 쌀의 하위지수 역시 각각 전월 대비 1%와 2% 하락하였다. 반면에, 밀에 대한 하위지수는 품질과 수출 개선으로 전월 대비 1% 증가하였다. 그러나 이는 2012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3/14년도 전체 곡물(밀과 조립) 수확에 대한 전망은 1,930백만 톤을 기록하며 작년보다 약 8% 인상된 수치이다. 이는 미국 및 CIS국가의 이상적인 기후 탓인 것으로 분석된다. 소비가 4% 정도의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재고는 전년대비 38백만 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말기 밀 재고량은 이번 달 4백만 톤 증가하였고 전년대비 5백만 톤 상승하여 180백만 톤을 기록하였다. 옥수수 이월 재고량은 26백만 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옥수수에 대한 상향조정으로 세계 무역 전망은 270백만 톤을 기록하며 2011/12년도 최고치를 넘어설 것이다. ‘Market Focus: 중국의 곡물 및 쌀 수입’은 올해 국제시장에서 밀, 옥수수, 보리 및 수수에 대한 구매 증가를 견인하였다. 이는 품질문제, 식량 수요 급증, 상대가격 그리고 저율관세할당(TRQ)과 같은 요인들로부터 기인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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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6._IGC_국제_곡물_리포트_.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