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제 유전자변형작물시장 동향(해외곡물시장 동향 2013 제2권 제3호) | 날짜 | 13-07-04 15:07 | 조회수 | 1,358 | 작성자 | 박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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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전자변형작물시장 동향 / 박지연(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jiyunpark@krei.re.kr) 정원희(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원, jwh0922@krei.re.kr)
유전자변형 작물(GM작물)이란 생산성 향상과 상품의 강화를 위해 유전자 재조합기술(Biotechnology)을 이용하여 생산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라고 많이 부르지만 공식 용어는 LGMO(Living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이다. 1995년 미국 몬산토사의 ‘Round-Up Ready Soybeans’이라는 유전자변형 대두와 스위스 노바티스사의 ‘Bt maize’라는 병충해에 내성을 가지도록 개발된 옥수수가 상품화하면서 GM작물이 일반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유전자변형이란 특정 작물에 없는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결합시켜 새로운 특성의 품종을 개발하는 유전공학적 기술로, 즉, 어떤 생물의 유전자 중 추위, 병충해, 살충제, 제초제 등에 강한 성질 등 유용한 유전자만을 취하여 다른 생물체에 삽입하여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미국 내에서 특허를 받은 품종이 40여개이고, 전세계적으로는 80여 종이 넘으며, 2012년 GM작물은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등 28개국 17,030만 ha에서 재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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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국제_유전자변형작물시장_동향.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