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품목별 곡물 수급 동향과 전망 | 날짜 | 13-03-07 11:34 | 조회수 | 1,624 | 작성자 | 김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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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주요 곡물 가격이 대내외적 요소로 인하여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옥수수를 비롯한 대두 등의 주요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아르헨티나의 가뭄에 따른 생산량 저조 전망이 가격 하락세를 견제하고 있다. 품목별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밀의 경우 내수 소비 및 수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요국의 생산량 급감으로 인하여 기말재고량은 전년 대비 대폭 감소할 전망이다. 옥수수의 경우 미국을 비롯한 주요 생산국의 생산량 급감이 소비량 및 교역량 감소폭보다 더 커 기말재고량은 전년 대비 대폭 감소할 전망이나, 브라질의 생산량 증가로 인하여 기말 재고량의 감소 폭은 줄어들고 있다. 대두의 경우 내수 소비 및 교역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남미의 생산량 급증으로 기말재고량은 늘어날 것으로 보이나, 아르헨티나의 가뭄에 따른 생산량 감소가 기말 재고량 증가폭을 줄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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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품목별_곡물_수급_동향과_전망.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