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31일 선물시장 동향 | 날짜 | 13-06-03 07:36 | 조회수 | 2,035 | 작성자 | 정원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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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앞두고 곡물시장 전반적으로 상승세
□ 밀
5월 31일 밀 7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2달러 상승한 톤당 259달러이다. GMO밀의 발견으로 주요 수입국인 한국은 테스트가 진행될 때까지 미국 밀 수입을 잠정적으로 중단할 것이라 밝혔다. 일본도 구매를 중단할 것이라 밝혔고, 유럽연합은 수입되는 밀을 테스트할 것이라 전하였다. 수출 판매량은 총 764,200톤으로 이번 유통연도본 35,900톤과 다음 유통연도분 728,300톤 이다. 구곡 판매량이 감소하였으며, 4주 평균대비 82% 감소하였다. 5월 23일 기준 누적 판매량은 USDA 전망치의 97% 수준이며, 5년 평균의 97.5% 수준이다. USDA 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지난주 352,000톤보다 증가한 598,000톤의 밀이 매주 판매되어야 한다.
□ 옥수수
5월 31일 옥수수 7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3달러 상승한 톤당 261달러이다. 구곡과 신곡의 가격 차이로 인해 옥수수 선물 시장은 상승세로 마감하였다. 파종지연과 단수 예상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아주 소량의 파종이 진행될 것이며, 일부 전문가들은 총 10%정도 파종 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 구곡에 대한 수출 수요는 부진하지만, 신곡에 대한 수요는 중국에서 활발한 편이다. 주간 순 수출 판매량은 총 875,300톤으로 이번 유통연도분 85,700톤과 다음 유통연도분 789,600톤이다. 5월 23일 기준 누적 판매량은 USDA 전망치의 91% 이며, 5년 평균의 92%이다. USDA 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매주 123,000톤의 옥수수가 판매되어야 한다.
□ 콩(대두)
5월 31일 대두 7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5달러 상승한 톤당 555달러이다. 7월물, 11월물 거래에서 대두 선물 가격이 상승하였다. 11월물 대두는 지난 2월 8일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대두박 수출이 활발하여 7월물/11월물 가격차이가 더 발생하였다. 파종지연과 단수 감소예상도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되었다. 주간 순 수출 판매량은 총 648,600톤으로 이번 유통연도분 -108,000톤과 다음 유통연도분 765,600톤이다. 5월 23일 기준 누적 판매량은 USDA 전망치의 99.5% 이며, 5년 평균의 97.5%이다. USDA 전망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매주 12,000톤이 판매되어야 한다. 대두박 순 판매량은 총 190,100톤으로 이번 유통연도분 149,200톤과 다음 유통연도분 40,900톤이다. 누적 판매량은 USDA 전망치의 01% 수준이며, 5년 평균의 82%이다. 대두유 순 판매량은 총 2,900톤으로 전부 이번 유통연도 판매량이며 다음 유튱연도 판매량은 없었다. 누적 판매량은 USDA 전망치의 84% 이며 5년 평균의 75.5%이다. USDA 전망치에 도달하기위해서는 매주 9,000톤의 대두유 판매가 필요하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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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5.31일일시황_.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