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3일 주간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4-06-20 09:23 | 조회수 | 381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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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폭염 우려로 옥수수 선물가격 상승세 (미국 기준 6.13) 밀 선물가격(▼3.0%) 미국의 겨울 밀 작황 호조와 러시아 가격 하락, 튀르키예의 밀 수입 중단 등의 영향으로 최근 일주일 이상 밀 선물가격이 급락하였다. 예상보다 심각한 서리 피해가 보고된 이후 러시아의 공급 우려가 다시 제기되고, 글로벌 수입업체의 구매가 증가하였으나 시장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의 곡물 연합은 겨울 작황의 15~30%가 서리 영향을 받았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러시아 농무부가 제시한 수치보다 높은 수치이다. 러시아 밀의 두 번째로 큰 구매자인 튀르키예는 국내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수입을 중단했다. 옥수수·대두 선물가격(옥수수: ▲1.4%, 대두: ▼0.9%) 대두 선물가격은 양호한 미국의 기상 여건과 불확실한 수출 수요로 인해 하락했다. 시카고 옥수수 선물가격은 에너지 단지(energy complex)의 가격 상승과 폭염으로 인한 미국 작황에 대한 우려로 상승했다. 옥수수는 미국에서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3주 만에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은 5월 1,022만 톤의 대두를 수입하여 전년 대비 15% 감소하였고,. 수입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브라질의 홍수 영향을 고려하면 6월 수입량은 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중국의 식량 안보법이 발효되어 해외 구매 의존도를 낮추려는 노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중국의 돼지 가격 상승은 최근 대두와 식량에 대한 수요를 증대시켰다. 최근 정책 이슈 튀르키예는 화요일 관보에 게재된 대통령 결정에 따라 밀과 옥수수를 포함한 특정 곡물 수입에 130%의 수입 관세를 부과했다. 브라질의 대두와 면화 회사들은 세금 공제에 관한 새로운 규정을 비판하였으며, 브라질 의회는 새 규정을 거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인도에서 개최된 글로벌 쌀 컨퍼런스에 참석한 하이데라바드 무역업자들(Hyderabad traders)과 이해관계자들은 정부에 쇄미(broken rice)의 수출 금지 조치를 해제할 것을 요구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정산가격에 대한 시황임 *홈페이지 곡물 선물가격 동향은 밀(7월물), 옥수수(7월물), 대두(7월물) 데이터이며 (밀: 227.81달러, 옥수수: 180.50달러, 대두: 437.06달러)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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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주간시황_24061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