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17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3-04-18 08:54 | 조회수 | 2,278 | 작성자 | 정원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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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파종 지연 우려로 대두 가격 상승세 □ 밀 4월 17일 5월물 밀 가격은 전일대비 1달러 상승한 톤당 259달러이다. 옥수수 시장의 가격 변동이 밀 선물 가격 상승에 도움이 됐다.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서부 대평원으로 영하의 날씨가 이동할 것이다. 굿랜드, 캔자스시티는 오늘밤 22도(화씨)까지 기온이 떨어질 것이며, 리버럴은 29도, 오클라호마는 30도 정도로 예상된다. 캔자스시티 북부 지역의 밀 성숙이 지연될 수 있다. 일부 상인들은 캔자스시티에서 300만 에이커 가량이 냉해로 피해를 볼 것이라고 예상하며 이들 중 반 이상의 밀이 죽을 수도 있다고 본다. 올해 출하량 향상을 위해 도움이 되어야 하는 캔자스시티에서 현재 수요가 부진하다. 시카고 밀의 미결제 약정 거래량은 어제의 높은 움직임에서 떨어졌다.
□ 옥수수 4월 17일 5월물 옥수수 가격은 전일대비 1달러 하락한 톤당 260달러이다. 습한 기온으로 옥수수 파종이 지연될 수 있다. 이번 주말 북부 대평원은 시원하고 습할 것이벼, 다음주에는 따듯한 날씨가 예상된다. 이번달 말과 5월달에 훙수의 위험이 있어, 옥수수 재배가 지연되거나 다른 작물로의 전환을 가져올 수도 있다. 에탄올 하루 평균 생산은 4월12일 기준 지난주 보다 2.6% 하락한 832,000 배럴이며 작년보다 5.9%하락하였다. 주간 총 에탄올 생산량은 582만 배럴이다. 올해 곡물연도에 에탄올 생산을 위해 사용된 옥수수는 총 27억2,000만 부셀이다. USDA 전망치 45억5,000만 부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매주 8,836만 부셀의 옥수수가 사용되어야한다. 4월12일 기준 재고량은 지난주 보다 1.6%하락한 1,751만 배럴이며 지난해보다 20.3%감소하였다.
□ 콩(대두) 4월 17일 5월물 대두 가격은 전일대비 4달러 상승한 톤당 523달러이다.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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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4.17_일일시황_.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