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2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3-05-12 10:50 | 조회수 | 131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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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OT 밀, 수요 부진 우려로 하락 밀 선물가격(▼2.2%) 시카고 선물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우크라이나 흑해 수출 협정의 갱신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해외 바이어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다수의 공급업체들과의 경쟁으로 전일 대비 2.2% 하락했다. 미국 농무부(USDA)는 5월 4일 기준 밀 수출 판매량이 총 35만 9,900톤이라고 밝혔다. 예상치는 17만 5,000~62만 5,000톤 범위였다. 일본은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총 12만 5,974톤의 식용 밀을 일반 입찰로 구입했다. 목요일 우크라이나, 러시아, 튀르키예, 유엔은 협상을 진행했지만 흑해 수출 협정을 연장하기 위한 어떠한 논의도 이뤄지지 않았다. 알제리 곡물 기관 OAIC는 국제 입찰에서 약 60만~72만 톤의 제분용 밀을 구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CBOT 7월 연질 적색 겨울 밀(WN3)은 14센트 하락하여 6.27달러/부셸을 기록했다. 캔자스시티 선물거래소(K.C.) 7월 경질 적색 겨울 밀(KWN3)은 12센트 하락해 8.43달러/부셸을 기록했고, 미네아폴리스 선물시장(MGEX) 7월 봄 밀(MWEN3)은 11.25센트 하락한 8.38달러/부셸을 기록했다. 옥수수 선물가격(▼2.0%) 시카고 선물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농무부(USDA)의 세계 수급 전망 보고서를 앞두고 부진한 공급량이 예상되면서 트레이더들이 포지션을 조정함에 따라 전일 대비 2.0% 하락했다. 미국산 옥수수에 대한 수출 수요 부진이 시장에 압력을 더했다. 미국 농무부(USDA)는 옥수수의 주간 수출 판매량이 총 34만 400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마이너스 10만~110만 톤에 이르는 예상치에 부합했다. 한국의 Major Feedmill Group은 국제 입찰에서 남미에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약 13만 3,000톤의 동물 사료 옥수수를 구입했다. 한국에서 가장 큰 동물 사료 제조업체인 농협 사료는 국제 입찰에서 최대 6만 9,000톤의 동물 사료용 옥수수를 구매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금요일 발표될 미국 농무부(USDA)의 월간 세계 수급 전망 보고서를 앞두고 2022/23년 예상 재고량이 13억 6,600만 부셸을 기록했던 것에서 2023/24년 말까지 20억 9,400만 부셸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CBOT 7월 옥수수(CN3)는 11.75센트 하락한 5.82달러/부셸을 기록했다. 대두 선물가격(▲0.5%) 시카고 선물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장 초반 가격이 6개월 최저치로 하락한 후 저가 매수 영향으로 전일 대비 0.5% 상승했다. 대두박의 강력한 수출 수요가 대두에 힘을 실어주었다. 미국 농무부(USDA)는 5월 4일 기준 주간 대두의 수출 판매가 총 11만 2,300톤이었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5만~70만 톤 대비 부진한 것이다. 대두박 수출은 26만 6,800톤, 대두유 수출은 3,000톤으로 예상치와 부합했다. 이와는 별도로 미국 농무부(USDA)는 민간 수출업자들이 2023/24 마케팅 연도에 불특정 다수의 목적지로 13만 2,000톤의 대두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CBOT 7월 대두(SN3)는 1.5센트 상승한 14.05달러/부셸로 마감했다. CBOT 7월 대두박(SMN3)은 11.90달러 상승한 431.40달러/부셸를 기록했다. 7월 대두유(BON3)는 0.90센트 하락한 51.15센트/파운드로 마감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정산가격에 대한 시황임 *홈페이지 곡물 선물가격 동향은 밀(5월물), 옥수수(5월물), 대두(5월물) 데이터이며 (밀: 225.69달러, 옥수수: 249.01달러, 대두: 530.29달러)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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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3051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