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1일 선물시장 현황 | 날짜 | 23-02-01 11:09 | 조회수 | 130 | 작성자 | 염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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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OT 밀, 날씨에 대한 우려로 상승 밀 선물가격(▲1.2%) 시카고 선물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극심한 한파 영향으로 겨울 밀 생육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전일 대비 상승했다. CBOT 3월 연질 적색 겨울 소맥(WH3)은 7.66달러/부셸까지 상승했다가 최종적으로 8.75센트 상승한 7.61달러/부셸로 마감했다. 캔자스시티 선물거래소(K.C.) 3월 경질 적색 겨울밀(KWH3)은 5센트 상승해 8.78달러/부셸, 미네아폴리스 선물시장(MGEX) 3월 봄 밀(MWEH3)은 0.5센트 상승한 9.22달러/부셸로 거래되었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겨울 밀의 수확 조건이 불확실한 가운데 미국 최대 겨울밀 주산지인 캔자스에서는 상황이 개선되었지만 3위 재배 지역인 오클라호마에서는 상황이 더욱 나빠졌다. ANEC에 따르면 브라질의 밀 수출량은 1월에 78만 4,235톤에 달해 지난주 전망치인 80만 3,813톤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르단의 곡물 구매자는 입찰을 통해 흑해 지역의 제분 밀 약 6만 톤을 구입했다. 이집트는 세계은행이 자금을 지원하는 식량 안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밀 구매 입찰을 발표했다. 옥수수 선물가격(▼0.6%) 시카고 선물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기술적 매도와 월말 포지셔닝으로 인해 전일 대비 0.6% 하락했다. 거래자들에 따르면 옥수수 선물가격은 이날 오전 브라질에서 대두 수확이 지연될 수 있다는 소식이 계속되면서 반등했다. CBOT 3월 옥수수(CH3)는 4센트 하락한 6.79달러/부셸을 기록했다. ANEC에 따르면 브라질의 옥수수 수출량은 1월에 499만 1,000톤에 달해 지난주 전망치인 520만 톤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볼리비아는 일반적으로 조류 독감이라고 불리는 고병원성 H5 조류 인플루엔자가 두 차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대두 선물가격(▲0.2%) 시카고 선물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기술적 판매로 압박을 받았지만 전일 대비 0.2% 상승했다. 대두 선물가격은 거래 초반에 대두유 및 대두박의 가격 상승으로 함께 상승했으나 대두박의 기술적 판매 영향으로 상승 폭이 제한되었다. CBOT 3월 대두(SH3)는 2.75센트 상승하여 15.38달러로 마감했다. 3월 대두박(SMH3)은 4.50달러 하락해 484.20달러/숏톤을 기록했고, 3월 대두유(BOH3)는 1.01센트 상승해 62.33센트/파운드를 기록했다. 브라질의 대두 수확이 지연되면 미국산 수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 ANEC에 따르면 브라질의 대두 수출량은 1월에 122만 2,000톤을 기록했으며, 지난주 전망치는 135만 6,000톤이었다.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적색연질밀: SRW), 옥수수, 대두의 근월물 정산가격에 대한 시황임 *홈페이지 곡물 선물가격 동향은 밀(3월물), 옥수수(3월물), 대두(3월물) 데이터이며 (밀: 279.71달러, 옥수수: 267.61달러, 대두: 565.11달러)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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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23020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