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11일 밀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2-07-12 10:36 | 조회수 | 2,423 | 작성자 | 농경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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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밀 선물시장 시황 7월 11일자 시카고거래소 밀 7월물 선물가격은 전일보다 1달러 하락한 톤당 297달러이다. 7월물 가격은 톤당 296달러로 시작한 후 290달러(저가)에서 305달러(고가)까지 변동했다(거래건수 202). 9월물 선물가격은 톤당 304달러이며, 302달러로 시작한 후 295달러(저가)부터 311달러(고가)까지 변동했다(거래건수 66,579). 12월물 선물가격은 톤당 300달러이며, 304달러로 시작한 후 307달러(저가)부터 316달러(고가)까지 변동했다(거래건수 42,205).
흑해연안지역의 생산량에 대한 우려가 계속됨에 따라 밀 가격 상승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11일 발표된 USDA WASDE 보고서는 밀 가격 상승세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밀 생산량 전망치는 6,053만 톤이며 이는 거래소 예상수준보다 낮고 전월대비 27만 톤 하락한 수치이다. 2012/13연도 미국 기말재고량 전망치는 1,807톤이며 이는 거래소 예상수준보다 낮고 전월대비 82만 톤 하락한 수치이다. 2012/13연도 세계 기말재고량 전망치는 18,244만 톤이며 이는 전월대비 332만 톤 하락하고 거래소 예상수준에 상응하는 수치이다. 2012/13연도 러시아의 밀생산량 전망치는 4,900만 톤이며 이는 전월대비 400만 톤 하락한 수치이다. 카자흐스탄 밀생산량 전망치는 1,300만 톤이며 이는 전월대비 200만 톤 하락한 수치이다. USDA는 금번 보고서에서 세계 밀 생산량 전망치를 하향조정했으나 거래소는 향후 더 큰 폭의 전망치 감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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